

[데일리임팩트 이상현 기자] 철강 제조회사 세아베스틸지주가 우리사주조합에 무상출연을 하기 위해 자사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상현 기자] 우리사주조합은 직원들이 자사주를 사기 위해 설립한 조합이다.
처분예정주식은 보통주 82만8427주로 처분예정금액은 139억1757만원이다. 처분예정기간은 2022년 9월 30일까지다.
세아베스틸지주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자사주 처분 예정기간은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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