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롯데정밀화학이 만트럭버스코리아와 요소수 독점 공급 계약을 맺었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체험 김현일 기자] 롯데정밀화학이 자사 요소수 제품 유록스를 만트럭버스코리아에 순정으로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요소수는 디젤차의 선택적 촉매 환원(SCR) 시스템에 쓰이는 촉매제로 배기가스의 미세먼지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NOx)을 제거해 대기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유록스는 국내 공식 판매되는 모든 만트럭버스코리아 디젤차에 이용되는 요소수를 순정 부품으로 지속 공급한다.
또한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최근 출시한 ‘만 순정 요소수’도 ODM(제조자개발생산) 방식으로 제조하게 됐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유록스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해국산 자동차 제조사까지 가장 많은 자동차 제조사에 순정 부품으로 납품을 지속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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