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이상현 기자] 삼성증권은 미국주식 주간거래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상현 기자] 오는 7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해외주식 이벤트는 두 가지로 진행된다.
우선 첫 번째 이벤트는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가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주식 일정 금액 이상 신규 거래 시 선착순 1만명에게 현금 리워드를 제공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같은 기간 동안 주간 거래를 통해 미국주식을 일정금액 이상 거래한 선착순 1만명에게 '테슬라', '애플' 등 미국 주식 15종목 중 1종목을 랜덤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2022년 미국 주식 1주 랜덤지급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은 해당 이벤트에 참여할 수 없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미국주식 주간 거래 서비스는 한국 시간 기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거래가 가능하다”며 “삼성증권 고객은 주간 거래 및 정규시장, 프리마켓, 애프터마켓까지 거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삼성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해외주식 거래하고 선물 받아가세요!' 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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