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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임팩트 김성아 기자] 신세계그룹이 온·오프라인 18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2022 랜더스데이’를 연다.
[김성아 기자] 신세계그룹은 오는 2일부터 2022 랜더스 데이를 통해 각 계열사 별 할인 행사는 물론 공동 프로모션 등 다양한 고객 혜택을 준비했다고 31일 밝혔다. 계열사별 대표 상품과 기획 상품은 물론, 할인쿠폰 증정, 각종 체험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혜택이 마련돼 있다.
공동 프로모션에는 공동 쿠폰팩과 경품 이벤트 등이 있다. 고객들은 10일까지 각 계열사 앱 공동 쿠폰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SSG닷컴 ‘마이 랜더스필드’ 페이지에서는 고객이 SNS에 쇼핑혜택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SSG랜더스 유니폼을 비롯해 신세계상품권, 조선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2 랜더스 데이에 참여하는 계열사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SSG닷컴 △G마켓 글로벌 △W컨셉 △이마트24 △이마트 에브리데이 △스타벅스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프라퍼티(스타필드 등) △신세계 디에프 △신세계 사이먼 △신세계 까사 △신세계 라이브쇼핑 △조선호텔앤리조트 △신세계푸드 △신세계엘앤비 등이 있다.
신세계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상반기 최대 행사로 거듭난 2022 랜더스데이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풍성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하반기 쓱데이까지 다양한 대형행사 기획을 통해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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