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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종·정준호 대표, 작년 경영효율화…올해는 WM·IB 강화
박세현 기자
2025.04.11 08:05:15
지난해 구조조정·지점 통폐합, 경영효율화 목적
이 기사는 2025년 4월10일 13시6분 유료콘텐츠사이트 딜사이트잭팟 슬롯머신 무료게임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왼쪽부터) 전우종, 정준호 SK증권 대표. / 사진=SK증권, 그래픽=박세현 기자.

[딜사이트경제잭팟 슬롯머신 무료게임 박세현 기자] 지난해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과 지점 통폐합에 나선 SK증권이 전우종·정준호 대표의 연임을 결정했다. SK증권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악화로 지난해 적자 전환했다. 하지만 올해는 대형 금융센터를 통해 자산관리(WM)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금융(IB) 분야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한다는 방침이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증권은 지난달 27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전우종·정준호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가결했다. 주총 이후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두 대표의 연임이 확정됐다.


앞서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전우종 대표에 대해 "30여년 간 금융업에 종사하면서 리서치센터,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 경영지원부문 등 다양한 금융투자업무 분야에 근무해 금융 비즈니스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고 추천 배경을 밝혔다.


정준호 대표에 대한 추천 배경으로 "당사 전략기획실장, CRO를 역임하고, 1년 여간 대표이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으며 향후에도 대표이사로서 회사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전우종 대표는 1964년생으로,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SK증권에서 리서치센터장, 리스크관리실장, 경영지원부문장을 역임한 뒤 지난 2022년 SK증권 대표이사에 올랐다.


정준호 대표는 1966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했다. 대신증권 IB1본부 팀장을 거쳐 SK증권에 입사한 후 전략기획실장, 홍콩 법인 디렉터 등을 맡은 뒤 지난해 3월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2022년 이후 실적 내리막길...지난해엔 적자 전환


SK증권은 전우종 대표가 대표 자리에 오른 2022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179억원, 당기순이익 86억원을 기록했다. 2023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31억원, 32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이 크게 감소했다. 부동산 PF 시장 악화로 인해 충당금을 대거 쌓은 영향이다.


지난해엔 영업손실 1079억원, 순손실 833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이에 대해 SK증권 관계자는 딜사이트경제잭팟 슬롯머신 무료게임에 "국내 증시 여건 악화에 따른 수수료 수익 감소 및 부동산 PF 관련 대손충당 추가설정에 따른 비용 증가 영향"이라며 "선제적인 충당금 반영에 따라 향후 추가적인 부실에 의한 손익 영향은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지난해 6월 SK증권에 대해 "수익구조 상 리테일 비중이 높으나, 대형사 중심의 경쟁심화로 위탁매매 점유율이 완만하지만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고정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순영업수익을 판관비로 나눈 비율은 SK증권이 111.4%, 중소형사 평균 133%로 지점 운영과 인건비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지난해 지점 통폐합·임원 감축 실시


SK증권은 지난해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2023년 말 기준 임원수 102명에서 지난해 말 77명으로 25명 줄었다. 이에 대해 SK증권 관계자는 "경영효율화 차원에서 임원의 규모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기존 영업점 25곳을 20개로 축소했다. SK증권에 따르면 기존 25개 점포 중 10개 지점은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고, 다른 10개 지점은 5개의 금융센터로 합해 대형화했다. 나머지 5개는 프라이빗뱅커(PB) 센터로 운영할 방침이다.


SK증권 관계자는 "WM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형 금융센터를 출범했다"며 "금융센터에서는 국내 및 해외주식, 국채 및 회사채, 해외채권, 공·사모 펀드, 랩(Wrap), 신탁 등 다양한 금융상품과 부동산·세무 상담 등의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법인과 공공기관 대상 자산운용 및 IB와 연계한 자금운영·조달 컨설팅 역량을 갖춘 PB들을 배치해 다양한 법인 토탈 솔루션 제공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주요 거점 영업점의 대형화를 통해 고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금융센터를 포함한 20개 영업 네트워크에 분야별 경쟁력 있는 PB들을 배치해 고객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WM·IB 강화 나선다


SK증권은 올해 WM과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지난해 말 SK증권은 조직개편을 통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IB총괄을 신설하고 총괄 자리에 유성훈 기업금융사업부 대표(부사장)을 선임했다.


SK증권은 최근 조직개편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하고 SK증권의 경쟁력을 강화 및 수익 다각화를 위한 것이며, IB총괄 신설을 통해 기업금융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영업점 대형화로 WM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형금융센터 출범, 자산관리(AM)와 위탁매매(BK) 통합으로 시너지 창출 및 환경 개선을 통한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SK증권 관계자는 "전사 원 팀(One Team) 관점에서 비즈(Biz)간 전략적 결합과 융합을 통해 개별 Biz를 고부가 가치 Biz로 전환하고 육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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