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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외화ATM QR코드 출금 서비스 탑재
달러(USD)·엔화(JPY)·유로화(EUR) 90% 환율 우대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당첨금 김나영 기자] 신한은행은 외화 환전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한 SOL뱅크에 ‘외화ATM QR코드 출금’ 서비스를 탑재했다고 27일 밝혔다.
‘외화ATM QR코드 출금’은 비대면 환전 플랫폼 ‘쏠편한 환전’에서 환전을 신청한 고객이 실물 현금카드 없이 QR코드 본인인증 프로세스를 통해 외화ATM에서 외화현찰을 찾는 서비스다.
신한은행은 환전특화 무인자동화 채널 ‘SOL트래블 라운지’ 및 주요 거점지역에 ‘외화ATM’을 운영하고 있다. 환전 가능 통화는 주요 통화 3종(USD·JPY·EUR) 및 기타통화 7종(CNY·THB·PHP·VND·SGD·TWD·AUD)이며, 미화기준 최대 2000달러까지 가능하다.
‘쏠편한 환전’을 통해 환전할 경우 달러(USD)·엔화(JPY)·유로화(EUR)는 90% 환율 우대, 기타통화는 최대 50%까지 환율 우대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QR코드 출금 서비스로 외화 출금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떠나는 해외 여행길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상품 및 서비스들로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환전특화 무인자동화 채널 ‘SOL트래블 라운지’는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용이한 서울 신논현역, 성수역, 서울역, 잠실역, 경기도 판교역에 있다. 평일·공휴일 상관없이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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