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에너지, 홍콩 항공사에 SAF 공급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리뷰 이호정, 김현진, 최자연, 이도영 기자] SK에너지가 홍콩 국적 항공사에 지속가능항공유(이하 SAF)를 대량으로 공급한다. SK에너지는 지난 10일 홍콩 국적 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항공과 오는 2027년까지 2만 톤 이상의 SAF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SK에너지는 지난 1월 유럽에 SAF를 수출한 지 2개월 여만에 홍콩 최대 민항사와 안정적인 SAF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공급 계약을 계기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SAF 시장 공략에 한층 속도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태 지역은 국내 정유사 수출물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거점 시장이다. 특히 홍콩 첵랍콕국제공항은 지난해 여행객수에서 전 세계 5위를 기록하는 등 아태 지역의 주요 환승 허브로 기능해 왔다. 글로벌 SAF 수요는 지난 2021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오는 2050년까지 항공 업계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05년 대비 50%까지 감축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킨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유럽연합(EU)은 올해부터 2%의 SAF 혼합 사용을 의무화했고 2030년에는 6%, 2050년에는 70%까지 의무화 비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미국은 2050년까지 항공유 사용 전량을 SAF로 대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도 지난해 8월 2027년부터 국내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에 SAF 혼합을 의무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대무벡스, 'iF 디자인 어워드 2025'수상

현대무벡스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제품 부분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수상 제품은 현대무벡스의 무인이송로봇인 '플랫바디 AGV(Flat body Automated Guided Vehicle)' 3종이다. 플랫바디 AGV는 모양과 기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산업용 로봇으로는 이례적으로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이 AGV의 강점은 낮고 평평한 로봇 상단에 다양한 장치를 탑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장착된 장치에 따라 AGV의 운행, 높이, 이송 등을 작업환경에 맞는 방식으로 운용이 가능하다. 현대무벡스는 AGV 상단 장치들을 종류별로 표준화해 제조시간을 대폭 줄이고 고객 맞춤형 생산을 통해 물류로봇 수요가 많은 2차 전지·제약/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을 중심으로 공급을 늘리는 중이다.
◆한화오션, 태국과 해양안보 협력 논의

한화오션이 호위함 수출로 인연을 맺은 태국 정부 지속가능한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한화오션은 지난 10일 서울사무소에서 어성철 특수선사업부장과 회사 관계자들이 타니 쌩랏 주한 태국 대사를 비롯한 일행과 만나 태국의 해양안보 및 조선 산업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모색하는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부임한 타니 대사는 한화오션과 처음으로 공식 교류를 위해 방문했다. 한화오션은 태국 조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현지 조선소와의 협업을 확대하겠다는 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타니 대사는 “태국 해군의 현대화를 위한 방산 협력과 한화오션의 뛰어난 조선 기술을 태국 산업에 접목해 양국 경제 협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싶다"며 "이러한 노력이 태국의 해양안보를 더욱 굳건히 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화오션의 대표 수출 사례인 태국 호위함을 언급하며 "태국 바다를 지키는 이 호위함을 볼 때마다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날 대사 일행들도 한화오션을 향해 단순한 제품 제공을 넘어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까지 아우르는 훌륭한 파트너라고 입을 모았다.
◆포스코, 2025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 개최

포스코가 11일 벤처 기업 인큐베이팅 센터인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에서 '2025년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지원단 활동 성과와 올해 컨설팅 계획을 공유했다. 포스코는 중소기업과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컨설팅 지원부터 금융, 기술, 교육, 판로 지원까지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 출범 5년 차를 맞이하는 동반성장지원단은 각 분야에서 평균 25년 이상 근무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9명의 포스코 직원들로 구성돼 있다. ▲ ESG 현안 해결 ▲스마트공장 구축 ▲설비·공정 개선 ▲품질·기술 혁신 등 총 4개 분야에서 기술개발 또는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97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66건의 과제발굴 및 개선 활동을 추진해약 526억원의 재무효과를 거뒀다.올해는 140건의 신규 과제를 수행할 예정으로, ESG 경영환경 구축과 함께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팩토리 선정, 구축 및 사후관리 등 전 과정 컨설팅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생산성과 품질 혁신 등 경쟁력 향상 성공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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