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2025년 2월 25일 9시 15분 유료콘텐츠사이트 딜사이트비디오 슬롯머신 무료게임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경제비디오 슬롯머신 무료게임 박세현 기자]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NXT)가 공식 출범한다. 복수 거래소 시대를 앞두고 달라지는 점들에 투자자의 관심이 쏠린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3월 4일부터 국내 첫 ATS인 NXT가 출범한다. ATS란 정규거래소의 매매체결 기능을 제공하는 모든 형태의 증권 거래시스템을 지칭한다.
가장 크게 달라지는 점은 거래시간이다. 넥스트레이드에서는 정규장 전후로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이 새로 열리게 된다. 프리마켓은 오전 8시부터 오전 8시 50분까지 열리고 애프터마켓은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거래시간이 기존 6시간 30분에서 12시간으로 늘어난다.
거래시간 확대를 통해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참여 확대도 예상된다. 거래시간이 늘어나면서 기존 정규장 시간에 거래가 어려웠던 직장인 등 투자자들이 퇴근 후나 이른 아침에도 주식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유럽 등 시차가 있는 해외 투자자들이 국내 시장에 참여하기 용이해져 외국인 투자자 비중 확대 및 시장 유동성 증가도 기대된다.
다만 NTX는 한국거래소(KRX)에서 당일 시가와 종가가 결정되는 시간동안 2차례에 걸쳐 매매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KRX 단일가매매 시간 중 발생 가능한 시세조종 등을 방지하고 기준가격 산출 등에 활용되는 KRX 종가 형성 시간대에 모든 시장의 유동성을 KRX로 집중하기 위함이다.
KRX 시가단일가 호가 공개 시간이 기존 2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돼 오전 8시 50분부터 오전 9시까지 10분간 예상체결가를 확인할 수 있다.
NXT 시장운영 특징으로 프리, 메인, 애프터로 구분하지만 실질적으로 하나의 연속된 시장으로 운영돼 접수된 주문의 효력은 장마감 시까지 유지된다. 예를 들어 오전 8시 프리마켓에서 접수된 주문이 체결되지 않는다면 애프터마켓까지 미체결 상태로 유지된다.
또한 NTX는 증권의 종류별로 매월 말일을 기준으로 과거 6개월 간의 매매체결대상상품의 일평균거래량이 일평균거래량의 15%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 개별 종목으로는 같은 기간 기준 증권시장에서의 그 종목 일평균거래량의 30% 이하로 유지해아 한다.
NTX 거래 종목 운영 기준은 상장 주식과 예탁 증권을 대상으로 하며 향후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까지 포함될 예정이다. 거래 가능 종목의 선정 기준은 주요 지수인 코스피200, 코스닥250의 구성 종목과 시가총액 및 거래대금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약 800 종목이 선정된다. 종목 선정은 정기적으로 이뤄지며 신규 상장한 종목은 당일 종가를 기중으로 해당시장 전체 종목의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상위 50%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 수시 선정될 수 있다. 대형 기업공개(IPO) 종목은 상장 다음날부터 NXT 거래 가능 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
NXT는 출범 후 2주동안 거래될 첫 거래 대상 종목을 유가증권시장 5종목, 코스닥시장 5종목 등 10종목으로 선정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은 롯데쇼핑, 제일기획, 코오롱인더스트리, LG유플러스, 에쓰오일이다. 코스닥시장 상장 종목은 골프존, 동국제약, 에스에프에이, YG엔터테인먼트, 컴투스다.
출범 첫날인 3월 4일에는 10개 종목이 거래되고 이후 3주차에는 110개, 4주차에는 350개, 5주차에는 800개로 거래 종목을 확대할 예정이다. NXT는 출범일부터 4월 30일까지 NXT 시장 모든 거래에서 거래 수수료를 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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