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올릭스 '상한가', 일라이릴리와 9100억원 계약 체결
대규모 라이선스 계약 소식에 급등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리뷰 사이트 박세현 기자] 올릭스가 대규모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개시 후 상한가를 기록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릭스는 오전 9시 15분 현재 6150원(29.93%) 오른 2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급등세는 올릭스가 지난 7일 미국 제약기업 일라이 릴리 앤드 컴퍼니와 총 9100억원 규모의 글로벌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영향이다.
이번 협력은 대사이상지방간염(MASH)과 심혈관·대사질환을 표적하는 임상 1상 물질인 올릭스의 'OLX702A'(물질명 OLX75016)의 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계약 체결 후 올릭스는 릴리에게 독점적 라이선스를 부여하게 된다.
관련기사
more
동아제약, 검가드 엑스퍼트 치약 출시 外
포바이포 '상한가'…메타, 퓨리오사AI 인수 논의
아바코, 주가 '급등'…실적·배당 '굿'
JW중외제약, '세계 빈혈 인식의 날' 캠페인 실시 外
큐에스아이, K-양자기술 2000억원 투자 소식에 '급등'
코스피, 나흘만에 하락…2520선은 지켜
선급금, 마일스톤을 포함한 총 계약금액은 6억3000만 달러(약 9116억7300만원)다.
한편 OLX702A는 전장유전체상관분석연구(GWAS)를 통해 발굴된 유망한 치료 표적(타깃)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GWAS는 대규모 인구 집단을 대상으로 유전체 변이를 분석해 질병 관련 새로운 유전적 표적을 발견하는 연구 기법이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리뷰 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추천 뉴스DealSite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리뷰 사이트 보도국과 편집국이 추천하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