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제약, '검가드 엑스퍼트 치약' 출시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저액 배팅 이호정, 현정인, 신현수 기자] 동아제약은 충치와 잇몸 질환 예방을 위한 '검가드 엑스퍼트 치약'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불소 함량을 높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검가드 엑스퍼트 치약은 충치 예방에 효과적인 불소가 1450ppm, 잇몸 혈액순환을 도와 민감해진 잇몸을 케어하는 토코페롤아세테이트 성분이 포함돼 있다. 주요 제품들은 쿠팡과 네이버 공식 스마트 스토어,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Dmall)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CDP 평가서 수자원 관리 분야 '리더십' 등급 획득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수자원 관리 분야 상위 등급인 '리더십' 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CDP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후 전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이슈 대응 관련 정보 공개를 요청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2024년에는 2만480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회사 측은 이번 평가에서 자연자본전략 및 수질 오염 관리, 수자원 재이용률 등 구체적인 목표 설정, 수자원의 취수·방류·소비 데이터의 정확도와 신뢰성 확보 등의 활동을 통해 우수한 ESG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어니스트리, '슈퍼브레시피 진저샷' 초도물량 완판

GC녹십자웰빙의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회사인 어니스트리는 지난달 출시한 '슈퍼브레시피 진저샷' 초도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고 12일 밝혔다. 슈퍼브레시피 진저샷은 유기농 레몬, 사과, 오렌지 및 국내산 생강을 NFC(비농축) 착즙 방식으로 제조한 제품으로 첨가물, 인공 향료, 열처리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자연 본연의 맛과 영양을 오롯이 담은 점이 특징이다. 예상보다 빠른 판매 속도로 인해 현재는 예약 구매가 진행 중이며,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차 물량은 넉넉하게 준비 중이다.
◆코어라인소프트, 호주 파라곤케어와 파트너십 체결
코어라인소프트는 최근 호주 종합 헬스케어 기업 파라곤케어(ParagonCar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파라곤케어 그룹은 100여개 브랜드의 진단 및 치료 장비, 솔루션, 소모품을 의료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한국, 태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에 자회사를 두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오는 7월 착수되는 호주 국가폐암검진을 기반으로 주요 병원들의 제품 도입을 가속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와 함께 19일 개최되는 호주 폐암학회(ALCC 2025)에 참가해 호주의 검진 환경에 따른 전문 컨설팅을 진행한다. 파라곤케어와 협력해 제품을 시연하고, 폐암 전문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진단 정확도를 극대화하고 환자 맞춤 치료 계획 수립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에스지헬스케어, 이천 공장 증축 완공

영상진단 의료기기 전문 제조업체 에스지헬스케어가 경기 이천에 위치한 공장의 증축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공하며 높은 수준의 생산능력(CAPA)을 확보했다. 공장 증축에는 약 50억원 규모의 자금이 투입됐으며, 회사는 지난 10일부터 본격적인 공장 가동에 나섰다. 공장은 약 720평을 추가 증축해 총 1000평 규모의 생산설비를 갖췄으며, 신규 생산구역 및 사무실을 비롯해 원자재 창고, 출고대기 구역, 개발실, 제품전시실 등으로 구성했다.
◆레이저옵텍 헬리오스785, FDA 적응증 추가 승인

피부 미용 및 질환 치료용 레이저 기기 전문기업 레이저옵텍은 자사 레이저 기기 '헬리오스785(수출명 HELIOS 785 PICO)'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기미 치료, 주름 치료 등 새로운 적응증을 추가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기미 치료, 주름 치료, 피부 재생 시술이 추가됨에 따라 헬리오스785는 미국의 색소 치료 및 리쥬비네이션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측은 문신 제거 색상에서도 기존의 잉크 색상에 갈색, 황갈색, 보라, 주황까지 추가돼 문신 제거 시장에서도 약진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셀리드, 코로나19 신규 변이 백신 개발 연구 결과 논문 국제 학술지 게재

백신 개발 전문기업 셀리드는 코로나19 신규 변이 대응을 위한 백신 개발 연구 결과에 대한 논문이 국제 학술지 의학바이러스저널에 게재됐다고 12일 밝혔다. 셀리드는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 변이 백신이 현재 유행중인 JN.1 변이와 그 하위 변이에 대해 효과적인 면역반응을 유도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신규 변이 백신은 기존 XBB.1.5 백신보다 현재 유행중인 JN.1 계열 변이주에 대해 강력한 중화항체 반응을 유도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회사는 코로나19 임상 3상 시험의 중간분석 결과에 따라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향후 2025~2026의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신규 백신을 개발해 질병관리청과 협의를 통해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하고 국가에 납품할 계획이다.
◆신풍제약, 국제뇌졸중학회서 '오탑리마스타트' 2상 임상 통합분석 결과 발표

신풍제약은 이달 6일(현지 시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국제뇌졸중학회(ISC2025)에서 뇌졸중 혁신 신약 후보물질 '오탑리마스타트(otaplimastat, 코드명 SP-8203)'의 2상 임상 통합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신풍제약의 오탑리마스타트 연구 결과는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 226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다기관 임상으로 진행된 전기 및 후기 2상 임상시험의 통합분석 결과다. 오탑리마스타트 병용 투여 시 5일째, 28일째, 90일째까지 신경학적 척도가 위약 대비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됐고, 뇌경색 부피에서 위약 대비 89% 억제되는 경향성을 확인했다. 따라서 이를 바탕으로 국내 30 여개 기관에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방식의 3상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동아제약, '박카스맛 젤리' 라이즈와 공개 팬사인회 열어

동아제약은 지난 9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박카스맛 젤리 전속모델인 가수 라이즈(RIIZE)와 함께한 공개 팬사인회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팬사인회는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3일까지 동아제약 공식 온라인몰인 디몰(:Dmall)과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박카스맛 젤리 신맛 2박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50명의 팬들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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