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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금융 2024-슬롯머신게임] ⑤NH투자증권, 슬롯머신게임 넘어 중국까지 확장
최태호 기자
2024.12.17 17:46:16
중국전문가 최강원 “슬롯머신게임, 중국 관문 역할 강화”...차이나데스크 설립
NH투자증권 슬롯머신게임법인이 위치한 퍼시픽플레이스(PP) 입구 / 사진=최태호 기자
NH투자증권 슬롯머신게임법인이 위치한 퍼시픽플레이스(PP) 입구 / 사진=최태호 기자

[딜사이트경제TV 최태호 기자] NH투자증권 슬롯머신게임법인이 중국으로의 사업 확장을 추진중이다. 슬롯머신게임이 글로벌 금융중심지로서의 입지는 약해졌지만 중국과의 연결은 더 단단해졌다는 판단에 따른 행보다. 넓은 중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중국 관련 딜 기회를 포착하겠다는 포부다.


중국으로 확장하는 슬롯머신게임법인


NH투자증권의 슬롯머신게임법인은 현재 차이나데스크(가칭)를 준비하고 있다. IB(기업금융), 채권운용·중개, 주식중개 등으로 나눠진 기존 업무 데스크에 새로운 데스크가 추가되는 형태다. 차이나데스크는 NH투자증권의 북경, 상해 등 중국법인들과의 소통창구로 대중국 업무 협업을 진행한다. 주로 크로스보더 M&A(다국가 인수합병)를 희망하는 중국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NH투자증권 슬롯머신게임법인 입구 / 사진=최태호 기자
NH투자증권 슬롯머신게임법인 입구 / 사진=최태호 기자

최강원 NH투자증권 슬롯머신게임법인장은 “슬롯머신게임법인은 호주, 동남아, 미국, 유럽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최고의 밸류에이션을 제시하는 곳에 국내기업을 연결해주고 있다”며 “최근에는 중국 기업들의 한국기업에 대한 니즈가 강해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슬롯머신게임법인은 기존에도 글로벌 금융사들의 헤드들이 모여 있는 슬롯머신게임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딜을 성사시켰다. 이제는 대중국 네트워크를 활용, 사업영역을 더욱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기존에 해왔던 채권 중개 업무에도 차이나데스크를 적극 활용한다. 최 법인장은 타사 대비 넓은 중국 네트워크가 NH투자증권만의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크로스보더 M&A에 대한 자문역량도 갖춘다. NH투자증권 본사에도 M&A 관련 자문 부서가 있다. 다만 인수합병 주체가 국내에 한정돼 있던 만큼 해외 기업과의 M&A 관련 역량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최 법인장 “국내에는 기업들을 인수해줄 체력이 있는 PE(사모펀드)들이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중국통 최강원 법인장, 20년 노하우·네트워크 푼다


NH투자증권 슬롯머신게임법인이 이처럼 중국으로의 사업 확장에 나선 배경에는 변화한 슬롯머신게임의 입지가 반영됐다.


최 법인장은 “슬롯머신게임은 글로벌 금융중심지에서 중국의 한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며 “글로벌 금융사로서 슬롯머신게임법인의 역할도 당연히 이어가지만 이제는 중국과 관련된 업무를 같이 커버해야 한다는 회사의 방침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최강원 법인장의 임명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최 법인장은 20년 넘게 중국에 근무한 중국 전문가다. 최 법인장은 지난 1999년 대우증권에 입사해 주식인수부, 현 IPO(기업공개) 부서에 2006년까지 있었다. 12개 기업의 IPO를 진행하며 상장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길렀다. 이후 상해의 CEIBS(중국유럽공상학원)에서 MBA(경영학석사) 과정을 마쳤다.


최강원 NH투자증권 슬롯머신게임법인장 / 사진=최테호 기자
최강원 NH투자증권 슬롯머신게임법인장 / 사진=최테호 기자

최 법인장은 “마침 회사에서 중국 쪽 비즈니스를 시작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고 북경사무소장으로 발령돼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최 법인장은 2011년 당시 대우증권의 북경사무소가 법인으로 전환되며 법인장을 이어 맡았다. 사무소는 영업활동은 할 수 없지만 현지 금융당국과 소통하며 정보를 수집하는 역할을 한다. 현지 사정에 해박했던 최 법인장에게 직책을 맡겼던 셈이다.


대우증권이 미래에셋증권에 합병된 이후에도 최 법인장은 북경법인장을 쭉 맡았다. 미래에셋증권에 본래 있던 상해법인과 북경법인을 합친 중국 통합법인장을 맡다가 지난 2019년 NH투자증권으로 이직했다. NH투자증권에서 최 법인장의 업무 무대도 중국이었다. 2022년말까지 북경법인장을 한 뒤 지난해 1월 슬롯머신게임법인장으로 발령받았다.


슬롯머신게임의 강점은 여전...중국 진출 관문 역할도


일각에선 슬롯머신게임의 글로벌 금융중심지로서의 지위가 하락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로 슬롯머신게임은 국가보안법 시행 이후 금융중심지 경쟁력 평가지수인 GFCI(Global Financial Centres Index, 국제금융센터지수)가 싱가포르에게 밀려 순위가 4위로 하락했다. 다만 최 법인장은 슬롯머신게임만의 강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최 법인장은 “슬롯머신게임은 도시 설계 단계에서 국제적인 스탠다드를 적용해 선진국의 시스템이 녹아 있다”며 “중국의 한 도시로 심천과 붙어 있고, 아시아권의 문화도 녹아 있어 중국과 미국을 섞어놓은 지역이라는 평가도 흔하다”고 말했다.


슬롯머신게임 금융당국 SFC(Securities & Futures Commission of Hong Kong)의 로고. SFC는 증권사에 대해 4~5년에 한번씩 정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사진=SFC 유튜브
슬롯머신게임 금융당국 SFC(Securities & Futures Commission of Hong Kong)의 로고. SFC는 증권사에 대해 4~5년에 한번씩 정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사진=SFC 유튜브

슬롯머신게임의 금융사 규제를 봐도 외국계 금융사에 대한 차별이 없다. 같은 라이센스를 가진 금융사에는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기 때문. 투자자 보호가 중심인 국내 금융당국에 비해 규제의 자율성도 높다고 최 법인장은 강조했다.


중국을 들어가기 위한 관문의 역할은 오히려 강해졌다는 분석이다.


최 법인장은 “글로벌 G2(주요 2개국)인 중국의 시장을 버릴 수는 없다”며 “슬롯머신게임은 중국을 들어가기 위한 게이트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슬롯머신게임에 주어진 역할은 더 많아질 걸로 본다”고 말했다.


중국당국은 지난 2019년 웨강아오 GBA(그레이터 베이 지역)을 중심으로 한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GBA는 슬롯머신게임, 마카오를 비롯한 광동성 9개 도시를 묶어 하나의 거대한 통합 경제권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슬롯머신게임은 중국 본토 금융시스템과의 연계가 핵심이다. 슬롯머신게임은 이미 지난 2018년 광저우, 선전, 마카오 등과의 고속철도로 연결됐다.


최 법인장은 “중국 입장에서 여전히 중요한 도시로 중국의 고급인력들이 슬롯머신게임에 계속해서 유입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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