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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성주영·손세민 PD, 정리 이승석 기자]
◦방송: [긴급 특별방송] 윤 대통령 탄핵 가결
◦진행: 권다영 앵커
◦인터뷰: 이완수 그레너리투자자문 대표
◦날짜: 2024년 12월 14일(토)
◇권다영= 긴장 상태를 유지한다라는 건 국가의 재정을 풀어서 뭔가를 안정화시킨다라는 건데, 그렇다면 내년, 안 그래도 지금 내수가 안 좋다라고 이야기를 많이 하는 상황에서 내년 슬롯머신게임는 더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되는 거 아닙니까?
◆이완수= 네, 그럴 수도 있습니다. 지금 가장 문제가 지금 그거죠.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듯이 중국하고 미국에 대한 대책도 없어요. 그래서 지금 급한 게 빨리 일단은 새로운 리더십, 새로운 슬롯머신게임 정책 이런 것들을 일단은 제시를 해줘야 되는 거고요. 그리고 그게 나오기 전까지는 절대 긴장을 놓치면 안 된다는 거죠.
[딜사이트슬롯머신게임TV 이승석 기자] 그래서 국내에 기본적인 매크로 현황들이 있잖아요. 슬롯머신게임 성장률뿐만 아니라 유동성 공급이라든지, 아니면 채권시장의 안정화라든지, 국가의 신용등급 유지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계속 붙잡고 가야 결국은 국내 금융 등 시스템들이 붕괴가 안 된다는 거죠.
만약에 신용경색이 돼서 새마을금고 등 금융기관들이 밑에부터 무너지기 시작한다면, 그때부터는 사실 2025년을 저희가 어떻게 봐야 될지도 모르겠어요.
이건 첫 번째고, 두 번째는 체감 경기로 말씀을 드릴게요. 올해 한 해 동안만 자영업자 100만개가 사라졌어요. 300만개 중에 3분의 1이 사라졌어요. 이건 뭐냐면, 지금 슬롯머신게임 중간 단계가 다 사라진다는 거예요. 소비가 안 된다는 거고, 아까도 제가 중국 같은 경우에는 미국과 관세 정책으로 갈등이 생기게 되면 소비, 내수로 갈 거라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런데 국내 같은 경우에는 사실 내수로 하는 게 맞거든요, 미국과 무역 갈등이 커지면. 그런데 내수로 갈 수가 없어요. 지금 부동산에 다 잡혀 있고… 잡혀 있는데, 알고 보니까 부동산이 다 부실해요. 여기에 잡힌 거죠. 쓸 돈도 없고.
그다음에 자영업자 다 망가지고 있고, 내 자녀와 내 월급만 안 올라요. 내 자녀 성적하고 내 월급만 안 올라요. 지금 이런 상태란 말이에요. 그러면 국민들이 내수를 통해서 슬롯머신게임를 살릴 수 있는 방법 자체가 지금 없어졌단 말이에요. 그렇다고 보면 지금은 무조건 내년에 새로운 리더십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현재 리더십 하에서는 시장의 매크로 상황들을 끝까지 지켜내는 게 사실 지금은 중요해요. 가장 저는 이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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