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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3분기 영업익 1129억원..전년比 41%↓
"투자상품 평가손실 영향"
[딜사이트경제무료 슬롯머신 박세현 기자] 대신증권은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한 112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4% 감소한 1084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순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36% 감소한 4906억원을 기록했다. 판매비와 관리비는 37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6% 증가했다. 순영업수익에는 순수수료손익은(2916억원), 순이자손익(177억원), 순매매수익(2550억원) 등으로 이뤄져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딜사이트경제무료 슬롯머신에 "시장 거래대금 감소로 리테일 실적이 줄었다"며 "신규 IPO(기업공개), PF(프로젝트파이낸싱) 거래로 IB(기업금융) 수익이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적 감소에 대해서는 "투자상품 평가손실이 발생한 영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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