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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HR]④ 임직원 연봉 격차 4.4억원...주식보상제도 강화중
황재희 기자
2024.08.12 07:50:31
임원 주식매수선택권 확대...'책임경영' 강화
직원에게도 성과급 일부 자사주로 지급
SK슬롯머신 무료게임 추천 이천 캠퍼스 전경. /사진=SK슬롯머신 무료게임 추천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 전경. /사진=SK하이닉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추천 황재희 기자] SK하이닉스는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해 성과급 일부를 주식으로 지급하는 주식보상제도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일반 직원들도 주식보상제도의 대상으로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임원에게는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직원들에게는 미래 성장을 위한 가치를 공유한다는 차원에서 인력 유출을 방지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지난해 비해 줄었지만...임직원 연봉 격차 4억4000만원


11일 SK하이닉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1인 평균급여액(연봉)은 1억2100만원으로 조사됐다. 남성은 1억3000만원, 여성은 1억300만원으로 남녀간 연봉 격차는 2700만원이었다.

미등기임원(197명)의 지난해 1인 평균 급여액은 5억6100만원이었다. SK하이닉스의 미등기임원 연봉은 2021년 4억9982억원에서 2022년 7억5500만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반면 반도체 업황이 좋지 않아 적자를 기록했던 지난해는 5억원대로 줄어들었다.


직원과 미등기 임원의 평균 연봉 격차 역시 2022년이 가장 컸다. 2021년 연봉 격차는 4억9982만원, 2022년은 6억2116만원이었는데 지난해는 4억4000만원이었다.


경쟁사와 비교해 살펴보면 삼성전자의 미등기임원과 직원의 지난해 1인당 평균 급여 차이는 6억600만원이었다. 삼성전자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2000만원으로 SK하이닉스와 유사했으나 미등기임원(1015명)의 1인 평균 급여는 7억2600만원으로 SK하이닉스보다 1억6500만원 많았다.


임원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책임경영 강화


등기임원인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지난해 총 18억77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급여가 11억원, 상여금이 7억6800만원이었다.


                     곽노정 SK슬롯머신 무료게임 추천 사장./ 사진=SK슬롯머신 무료게임 추천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사진=SK하이닉스

지난해 경계현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 사장은 24억300만원의 급여를 수령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과 비교해 5억2600만원 더 많이 벌어간 셈이다.


다만 삼성전자와 달리 SK하이닉스는 핵심 임원에 한해 보수 외에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고 있다. 곽 사장도 2020년 자사주 5311주를 시작으로 2021년 5383주를 지급받았다.


SK하이닉스의 임원 주식매수선택권은 2017년 1명을 시작으로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2020년 10명에서 2022년에는 34명으로 2년만에 3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부터는 성과조건부주식(PSU) 제도도 운영한다. 3년 후 SK하이닉스 주가와 코스피 상승률을 반영해 지급하기에 단기보다 중장기 성과에 초점을 맞춘 제도다.


업계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임원들에게 주식을 주는 별도 제도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SK하이닉스는 핵심 인력의 경쟁사 유출을 방지하고 임원의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주식기준보상 제도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직원도 자사주로 성과급 지급


SK하이닉스는 직원들에게도 성과급 일부를 스톡그랜트로 부여하고 있다. 스톡그랜트는 회사 주식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일종의 인센티브 개념이다. SK하이닉스는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3년간 임직원들에게 자사주 총 412만9002주를 지급했다.


지난해에는 아예 성과급 일부를 자사주로 받을 수 있는 주주 참여 프로그램을 도입해 제도화했다. 2023년 2월 두 차례에 걸쳐 임직원 3000여명이 자사주 40만8157주를 받았다. 이어 5월과 8월, 11월에도 각각 한 차례씩 총 2600여명의 직원들이 7만6040주 자사주를 받았다.


내부에서도 반응이 나쁘진 않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직원들이 성과급을 받을 때 주식과 현금 중에서 본인의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한다"면서 "자발적인 신청으로 회사의 주식을 받고 미래 성장을 위해 함께 뛰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연봉이 높은 일부 임원의 경우 스톡그랜트로 연봉의 3배 이상을 벌어들이기도 한다. 박성욱 SK하이닉스 경영자문위원은 지난해 9억60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같은해 3월 2017년에 받은 자사주 9만9600주를 팔아 36억800만원을 추가로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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