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24일 '2024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에서 국가보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딜사이트경제안전 슬롯머신 무료게임 한나연 기자] 올해는 HUG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무주택 국가유공자 주택임차자금 지원사업'이 30년을 맞은 해로, HUG는 그간 생활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들의 자활 기반 조성과 주거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기념식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HUG의 '무주택 국가유공자 주택임차자금 지원사업'과 대한주택건설협회의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지원사업'을 함께 기념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HUG, 국가유공자 대표, 국토교통부, 서울지방보훈청, 광복회, 노후주택 보수업체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병태 HUG 사장은 국가유공자 대표 5명에게 주택임차자금 기증서를 전달했다.
HUG는 지난해까지 무주택 독립유공자 1992가구를 대상으로 총 87억26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도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자 총 77가구에 4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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