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손연재, 72억 이태원 대사관 건물 매입...전액 현금
남편과 공동명의...매매가 72억원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손연재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가 남편과 함께 72억원에 달하는 이태원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딜사이트경제슬롯무료게임 한나연 기자] 2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평당 5266만원)에 매입했다.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부동산 매매계약을 맺고, 지난 4월30일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 대출은 받지 않고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연재가 구입한 단독주택은 경리단길 인근에 있으며 현재 대사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지역은 대사관들이 몰려 있어 사생활 보호 환경 등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more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거래량 3년 만에 최다
주택업계, 민생토론회 후속 규제개선 조치에 ‘환영’
'미분양 증가에 할인분양 갈등'까지...위기의 주택시장
베트남…LG이노텍 수익 개선 전초기지 될까
손연재는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 등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은퇴 이후에는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하고 있다. 지난 2022년 9월에는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경제슬롯무료게임 무단전재 배포금지
추천 뉴스DealSite경제슬롯무료게임 보도국과 편집국이 추천하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