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김우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이 지난 1월 29일부터 약 10일간 진행했던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및 명품백 진상규명 수사 촉구’ 천만서울시민서명운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잭팟 김우석 기자] 김영호 민주당 서울시당 위원장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국민들은 김건희 여사의 모습을 궁금해 하는게 아니라, 여러 의혹들에 대한 실체를 궁금해 하는 것”이라며 “그러나 검찰과 경찰은 해당 사항에 대해 전혀 수사하지 않고 은폐하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김영배∙남인순∙오기형∙이해식∙정태호 의원 등은 회견문을 통해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특검법을 단칼에 거부했다. 가족 관련 수사 거부는 역대 처음”이라며 “도대체 부끄러움을 알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절대 다수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변명이 아니라 수사”라며 “회복한다며 큰소리쳤던 공정과 상식, 법치는 도대체 어디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백 수수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은 천만서울시민이 요구하면 할 수밖에 없다”며 동참을 호소했다.
[영상촬영, 편집 : 김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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