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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의 조기강림?...美 증시 11월 기록적 상승
이진원 객원기자
2023.12.01 10:01:24
미 3대 지수 11월 10% 내외 급등
다우 연고점, S&P500 80년후 2번째 상승률
"CPI FOMC 극복하면 12월 산타랠리 기대"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데일리임팩트 이진원 객원기자] 산타가 미국 증시에 미리 찾아온 것일까?


[이진원 객원기자] 11월 미국 증시의 3대 지수가 10% 내외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근 1년 반 만에 월간 최대폭 오르면서 마감됐다. 이로써 추가 상승 기대감은 높아졌고, 증시 비관론자들은 숨을 곳을 찾아야 하게 생겼다.


전문가들은 경기 연착륙과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경기침체 우려, 지정학적 혼란, 조달비용 상승 등의 여러 악재를 상쇄하며 지수를 끌어 올린 것으로 보고 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미국 증시의 벤치마크 지수인 S&P500은 월간 8.9% 오르면서 1980년 11월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때 급반등했던 11월 다음으로 높은 상승률이다. 이로써 S&P500은 올해 들어서만 약 19% 상승 중이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도 11월 마지막 거래일 1.47% 오르면서 8월에 기록한 올해 전고점을 뚫고 35,950.89까지 오르며 웃으면서 마감했다. 다우도 11월에 S&P500과 같은 상승률을 보였다.


나스닥, 11월 근 11% 랠리...연중 최고치에 바짝


가장 많이 오른 건 나스닥이다. 기술주가 금리 정책에 상대적으로 더 민감하게 반응하다 보니 연준의 금리 인하로의 피봇 기대감의 수혜를 가장 많이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나스닥은 빅테크를 중심으로 11월 10.7% 급등했다. 투자자들이 일부 차익실현을 하면서 마지막 거래일인 30일(현지시간) 하락하긴 했지만 엔비디아와 테슬라는 11월 월간 각각 14.7%와 19.5%나 오르며 특히 눈에 띄는 랠리를 펼쳤다.


S&P500과 나스닥은 모두 2022년 7월 이후 월간 최고 상승률 기록을 세웠고, 앞으로 약 1% 정도만 더 오르면 올해 최고치에 도달하게 된다.


인디펜던트 어드바이저 얼라이언스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크리스 자카렐리는 이날 미국 경제방송 CNBC에 출연해 “11월에 투자자들은 무엇보다도 경제가 여전히 잘 돌아가고 있고, 소비자들이 탄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고, 연준이 금리를 동결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면서 “지금부터 연말까지 이러한 상황이 유지된다고 가정하면 이것이 (가장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이다) 시장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즉 12월 마지막 두 주 동안 연말 랠리를 보이곤 하던 산타 랠리를 올해에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거란 전망이다.


카슨 그룹의 수석시장전략가(CMS)인 라이언 디트릭도 블룸버그에 “11월에 들어오기 전에는 모든 투자자가 오프사이드 상태였다”면서 “따라서 12월에도 트레이더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큰 기회가 남아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높아진 산타 랠리 기대감


전문가들은 몇몇 기술주 쏠림 현상, 12월 12일 나오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CPI 다음 날 열리는 미국 연준 공개시장회의(FOMC) 등 몇 가지 리스크만 잘 극복해 내면 미국 증시가 12월에 산타 랠리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단, 씨티그룹에 따르면 1990년도 이후 기술주들은 연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990년 이후 S&P500 기술주들은 평균 마이너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에반스메이웰스의 매니징 파트너인 브룩 메이는 블룸버그에 “연준은 정책 당국자들이 금리 인하가 있을 수 있다는 신호를 주면 자산 가격의 또 다른 큰 랠리를 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면서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하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다시 매파적인 발언을 할 수 있으며, 이는 향후 몇 주 동안 증시의 변동성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신중한 전망을 제시했다.


반면 데이터트렉 리서치의 공동 설립자인 제시카 라베는 경제매체인 배런스와의 인터뷰에서 “1995년, 2000년, 2006년, 2018년 연준의 마지막 상승 사이클이 끝난 후 1년 동안 S&P500은 평균 17% 상승했다”면서 “지난 7월 연준의 마지막 금리 인상 이후 S&P500 지수는 거의 변동이 없었기 때문에 이는 지수의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장도 이런 역사를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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