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현대자동차가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과 손잡고 탄소중립 미래 기술을 공동 연구한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롤링 김현일 기자] 현대차는 22일(현지 시간) 한국-영국 비즈니스 포럼이 열리는 영국 런던 맨션 하우스에서 UCL과 ‘수소 생산·연료전지·전동화 분야 공동 연구 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영국 런던에 위치한 UCL은 수십 명의 노벨상 및 필즈상 수상자를 배출한 연구 중심의 명문 대학으로, 세계 대학 평가 기관들의 평가에서 매년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UCL은 수소 관련 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차세대 추진 동력 연구소’를 신설하고 자동차 전동화 연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는 UCL과 함께 수소 생산은 물론 연료전지, 전동화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고난도의 소재·원천·기초 산업기술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공동 연구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한국과 영국은 모두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는 국가"라며 "현대차는 이번 MOU를 비롯, 지속적인 친환경 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양국 간 수소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현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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