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인터뷰
박용선 도의원 "경북형 재건 뉴딜로 산불 피해 극복"
2025년 봄, 경상북도는 역사에 남을 최악의 대형 산불 재난을 겪었다.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지를 휩쓴 이번 산불은 수천 헥타르의 산림과 수많은 주택, 농지, 축사를 삼켰고, 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은 채 아픔을 견뎌야 했다. 전국이 숨죽인 가운데, 재난의 현장에서 고통을 함께 나누고,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도정으로 옮긴 정치인이 있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다운로드 김인규 기자
2025.04.06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