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인터파크커머스가 새 대표를 선임했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앱 황재희 기자] 23일 인터파크커머스에 따르면 김동식 커머스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김 신임대표는 닷컴 제휴사업본부장을 거쳐 지난 2010년 인터파크에 입사했다.인터파크에서 비즈니스부문 사업기획실장 등을 역임한 후 인터파크커머스 법인 설립 후 커머스사업본부장으로 현재까지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김 신임대표의 공식 취임일은 다음달 1일이다.
인터파크커머스는 기존 인터파크에서 도서사업과 쇼핑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지난 3월2일 설립됐다. 이를 통해 야놀자에서 큐텐 그룹으로 합류하게 된 인터파크커머스는 앞으로 그룹사인 티몬, 위메프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사업 전략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인터파크커머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신임 대표 취임과 더불어 인터파크 도서, 쇼핑 두 가지 사업의 새로운 BI도 선보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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