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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버거, 호남지역 공략 나선다
전주에 1호점…전북 거점 매장으로 육성
연말까지 전국 매장 수 250개까지 확대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신세계푸드가 호남 지역에 노브랜드 버거 첫 매장인 전북도청점을 오픈하며 호남지역 공략에 나선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프리스핀 황재희 기자] 기존 수도권 중심에서 지방 핵심 상권으로 가맹점을 확대해 연말까지 전국 250호점을 낸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23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2가에 노브랜드 버거 전북도청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효자동2가는 전라북도청, 경찰청 등 관공서를 비롯해 상업시설, 교육시설, 오피스, 주거지가 밀집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핵심 상권이다.
실제로 노브랜드 버거 호남 1호 매장인 전북도청점은 젊은층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으며 정식 오픈한 지난 23일부터 주말까지 하루 평균 1000여명이 방문해 SNS 인증샷을 남기는 등 지역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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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노브랜드 버거 론칭 이후 수도권, 영남권, 충청권 등 권역별 확대 계획에 따라 이번에 호남권 진출을 진행하게 됐다”며 “호남지역 고객들을 위해 매장 방문 고객에게 인기 메뉴인 NBB 오리지널 버거가 포함된 1+1 쿠폰을 선착순 2000명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노브랜드버거는 지난 2019년 홍대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1년8개월 만에 100호점을 달성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200호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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