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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데일리임팩트 이상묵 기자] 경기 시흥시가 여성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재직여성은 오래 일할 수 있도록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크게 경력개발지원사업과 직장적응 및 복귀지원사업, 직장문화개선사업,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등으로 나눠져 있다.
[딜사이트경제프로그레시브 슬롯머신 무료게임 이상묵 기자] 경력개발지원사업은 △구직준비단계지원사업(4회, 40명) △경력개발상담프로그램지원사업(10회, 100명) △심리고충 및 인사·노무 1대1 상담 지원사업(24회, 64명) 등이다. 또 직장적응 및 복귀지원사업은 △취업자 간담회 지원사업(4회, 40명) △ 멘토링 1대1 코칭 지원사업(16회, 40명) △취·창업동아리 지원사업(5회, 50명) 등이다.
직장문화개선사업은 △찾아가는 기업체 컨설팅 지원사업(5회, 5개 기업) △기업체 인식개선교육 지원사업(15회, 15개 기업) 등이 있다. 또 연 1회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경력단절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있다.
시는 올해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을 통해 구·재직자 334명, 기업체 21개 등을 대상으로 9개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사업을 통해 관내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재직 여성의 이직을 예방해 안정적인 고용유지가 지속되리라 기대한다"며 "‘부패 없는 도시, 청렴한 시흥’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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