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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 임기 만료 앞둔 우리카드, "任의 선택은?"
최동수 기자
2023.02.16 17:04:54
김정기 사장 이달 말 임기 종료
호실적 거두며 연임 가능성 ↑
지주 조직 개편으로 어려울 수도…
사진. 슬롯머신 무료게임 플레이.
사진. 우리카드.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우리카드를 이끌어온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의 임기가 이달 말 종료된다.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우리카드의 뚜렷한 성장을 이끌었던 김 사장은 최근 지주사의 지배구조 변화로 인해 거취를 둘러싼 불확실성도 증폭되고 있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플레이 최동수 기자] 업계에선 대체로 김 사장의 성과와 함께 금융지주사 계열사 사장단이 주로 '2+1 인사'로 운용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김 사장의 연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다만 지주 회장으로 내정된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최근 조직혁신을 언급했고 이에 계열사 사장단 물갈이 가능성 역시 높아지면서 김 사장의 거취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1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이달 말 자회사임원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자회사 14곳 중 9곳의 CEO를 새로 선임할 예정이다.

해당 자추위에서 우리금융은 김 사장을 포함해 박경훈 우리캐피탈 대표, 신명혁 우리저축은행 대표 등 임기가 만료된 자회사의 임원진을 새로 추천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관심사는 김 사장의 거취다. 김 사장의 임기는 지난해 12월 30일까지로 이미 만료됐지만 당시 지주사인 우리금융 회장 선임을 위한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미뤄지면서 이달 말 자추위까지 유임됐다.


김 사장의 연임이 미뤄지면서 금융권 일각에선 김 사장의 거취에 대해 '연임'과 '교체' 등을 언급하며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아직 후보조차 언급되지 않아 연임에 대해서도 알 수 없다"며 "연임이 유력해 보이지만 지주 입장에선 세대교체를 '고려할수도 있어' 판단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김정기 슬롯머신 무료게임 플레이 사장. 사진. 슬롯머신 무료게임 플레이.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 사진. 우리카드.

성장한 실적에 연임 가능성 무게


카드업계에서는 현재 김 사장의 연임에 무게를 두고 있다. 사장으로 선임된 이후 임기 동안 뚜렷한 호실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취임 첫해인 2021년 김 사장은 전년 대비 67% 증가한 당기순이익 2007억원을 거두며 호실적을 이끌어 냈다. 지난해 당기순익 역시 기준금리 인상이라는 악재 속에서 전년(2007억원)보다 1.8% 상승한 2044억원을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NPL)비율도 전년(0.42%) 대비 0.39%p 상승한 0.81%를 기록하며 건전성 지표에서도 우수점을 받았다.


특히 김 사장을 주축으로 추진된 새 브랜드인 'NU(New & Unique)' 출시는 '카드의 정석'으로 대표되던 우리카드의 색깔을 고도화하며 점유율 상승에 견인차역할을 했다.


또 김 사장은 우리카드의 숙원 사업인 독자 결제망 구축을 본격하며 우리카드의 장기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해외법인을 성장시켜 수익 다각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김 사장은 지난해 9월 인도네시아 전역에 72개 영업망을 가진 할부금융사 지분을 인수해 '우리파이낸스 인도네시아(PT Woori Finance Indonesia Tbk)'을 출범시키며 해외 실적도 끌어올렸다.


그간 김 사장이 이뤄낸 성적만 놓고 본다면 연임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앞선 우리카드 사장들이 2+1년 형태의 임기를 채운만큼 김 사장 역시 '2+1 연임'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김 사장이 보여준 성과를 보면 여전히 우리카드에 필요한 인물"이라며 "우리카드가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는 만큼 사장 변경은 섣부른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차기 슬롯머신 무료게임 플레이금융지주 회장에 선임된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사진. DB.
차기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선임된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사진. DB.

지주 조직 개편 가능성에 연임 불투명


다만 최근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우리금융지주의 조직개편은 김 사장의 연임을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다. 임 내정자가 내부통제 시스템과 지배구조 개선을 천명한 만큼 대규모 인사가 '이루어질 수도 있다고'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 임 내정자는 "우리금융이 시장과 고객, 임직원에게 신뢰를 받는 그룹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하며 조직개편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또 임 내정자가 지난 2013년 NH농협금융 회장 취임 당시 지주와 계열사 경영진을 대폭 물갈이하는 등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는 점도 자회사 사장단 변경에 힘이 실리는 이유다.


카드업계에 CEO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는 점도 김 사장 연임에 장애물이 되고 있다.


지난해 신한카드와 하나카드가 나란히 세대교체를 단행한 바 있다. 신한카드는 임영진 현 사장의 연임을 유력하다고 판단했으나 내부 출신인 문동권 부사장으로 변경됐고 신임 하나카드 사장에도 이호성 하나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신한카드에 이어 하나카드까지 CEO 교체를 단행해 일각에서는 우리카드 역시 세대교체에 나서는 거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자추위 일정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 어떠한 것도 결정된 게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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