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20일메리츠증권은 설 연휴기간 동안 해외주식·해외파생·차액결제거래(CFD)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민석 기자]연휴기간 거래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일본, 캐나다, 싱가포르, 호주, 유럽 11개국이다. 중국, 홍콩, 베트남 시장은 휴장으로 거래할 수 없고,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전화로 주문이 가능하다.
원화로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통합증거금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연휴기간에도 환전 없이 미국과 일본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연휴기간에도 해외주식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24시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메리츠증권은 오는 6월 말까지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과 해외파생 시카고 상업거래소(CME) 거래수수료를 각 0.07%, 1.98달러로 우대한다. 환전수수료 90% 우대와 미국 시장 실시간 시세 무료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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