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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덕 우리은행장 “직원 아이디어 사업화, 적극 추진하겠다”
혁신성․수익성․사업성 평가 통해 우수작 선정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21일 ‘2022 Great Challenge Award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Great Challenge Award’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화로 연결하는 우리은행의 사내 공모전이다.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6일까지 △신규 수익원 창출 △업무 효율화 증대 △뉴트로(New+Retro) 발굴을 주제로 접수한 결과, 총 359건의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딜사이트경제카지노 슬롯머신 무료게임 김병주 기자] 접수된 아이디어는 △혁신성 △수익성 △사업성을 기준으로 내부심사를 거쳐 결선에 진출한 6건을 선정했다. 결선 심사는 임직원 온라인투표로 총 3건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통해 도전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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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직원에게 혁신도서 선물 및 격려 메시지를 통해 아이디어 발굴 활동에 대한 도전과 혁신을 끊임없이 이어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원덕 은행장은“많은 직원들이 은행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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