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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환경공단과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지난 26일 상생협력 관련 동반성장 업무협약 체결
환경 관련 우수 중소기업 국·내외 판로 확장 지원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포스코건설이 지난 26일 한국환경공단과 ‘ESG 경영실천 및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박민석 기자] 이번 협약은 포스코건설과 한국환경공단이 협력해 국내 환경분야 중소기업 성장과 ESG 경영 확산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포스코건설은 한국환경공단이 선정한 ‘성과공유 우수중소기업’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우수 중소기업을 지원해 ESG 뿐 아니라 사업적인 측면에서도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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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성과공유 우수기업 38개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101개사 등 총 139개사가 혜택을 볼 전망이다.
포스코건설은 '같이 짓는 가치'라는 슬로건을 제정하고 ESG 전담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협력사 ESG 평가도입과 성과공유제 운영 등 중소협력사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최근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와 동반성장지수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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