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이상현 기자] 씨젠의 주가가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에 급등하고 있다.
[이상현 기자]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씨젠은 전일 대비 9.77%(3850원) 오른 4만3250원에 장을 마쳤다.
씨젠은 코로나19 진단 키트 개발 기업으로, 쿠웨이트 정부에 독점 공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당시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혔다.
한편, 지난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8511명을 기록했다. 일각에선 확진자 규모가 하루 평균 15만 명에서 20만 명대로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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