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김성아 기자] 11번가에서 아이폰이나 맥북을 주문할 경우 주문 바로 다음날 받아볼 수 있게 됐다.
[김성아 기자] 11번가는 아이폰, 아이패드 등 애플 정품을 한데 모은 ‘Apple 브랜드관’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11번가는 익일배송 서비스를 활용해 평일 자정까지 주문한 제품에 대해 바로 다음날 배송을 완료한다. 브랜드관을 통해 구매한 제품은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를 통해 A/S도 가능하다.
차별화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11번가 고객들은 △신한카드 할인 △T멤버십 할인 △SK페이 포인트 이용 등 추가 혜택들을 누릴 수 있다. 그 외 매달 애플 브랜드데이, 신제품 사전예약 행사 등 애플 충성고객들의 호응을 얻을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11번가는 애플 브랜드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매일 스페셜딜, 카드사 할인쿠폰, 액세서리 반값 특가 등 오픈 프로모션을 연다. 스페셜딜에는 애플워치7, 맥북에어 등이 매일 한정수량 특가로 나온다. 여기에 SK페이 전용 신한카드 최대 20% 할인, 아이폰 대상 T멤버십 추가 3000원 할인 등 추가 혜택이 마련된다.
11번가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애플 브랜드관 오픈을 통해 11번가는 디지털 카테고리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며 “디지털 리더십 확장과 더불어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제휴협력을 추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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