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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무설탕이 온다…롯데제과, 무설탕 브랜드 ‘제로’ 론칭
무설탕 쿠키 등 제품 5종 출시
[데일리임팩트 김성아 기자] 롯데제과가 최근 건강관리를 하면서도 즐거움을 놓치지 않는 ‘헬시 플레저’ 추세에 맞춰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인다.
[김성아 기자] 롯데제과는 23일 설탕 대신 대체감미료를 사용한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를 론칭했다.
롯데제과는 지난 2021년 9월 ‘제로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며 2종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로 제품은 과자류인 △제로 초콜릿칩쿠키 △제로 후르츠 젤리 △제로 카카오 케이크와 빙과류 △제로 아이스콜라 △제로 아이스초코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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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제품은 설탕 대신 대체감미료 에리스리톨과 말티톨 등이 사용됐다. 제로 후르츠젤리와 제로 아이스콜라의 경우 칼로리가 일반 제품에 비해 각각 25%, 30% 저감된다.
제로 제품은 이날부터 롯데제과 자사몰인 롯데스위트몰과 마켓컬리 등 온라인 채널, 국내 4대 백화점에서 판매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제로 브랜드의 강점은 대체감미료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맛있다는 것”라며 “추후 초콜릿과 캔디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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