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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상’ 한국에서 받는다...아마존 글로벌스토어 라인업 대폭 확대
아마존 블러썸 프로모션도 열려
[데일리임팩트 김성아 기자] 11번가의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상품 라인업이 대폭 강화된다
[김성아 기자] 11번가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 수백만 개 아마존 미국 상품을 추가로 판매할 수 있도록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최근 미국에서 인기 있는 상품들을 한국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라인업 확대는 국내 고객들의 지속적인 피드백으로 이뤄졌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지난해 8월 론칭 이후 계속해서 서비스 개선, 상품 구성 확대 등 안정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11번가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그동안 판매 상품 구성에 일부 부족함을 느낀 고객들의 아쉬움을 많은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해외 인기 브랜드를 소개하고 오직 아마존에서만 제공할 수 있는 쇼핑 경험을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이번 신규 상품 판매와 더불어 새로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주방·디지털·스포츠 등 인기 브랜드를 엄선해 매일 특별한 혜택과 함께 소개하는 ‘아마존 프로모션’을 5월 중순경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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