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지속가능한 산림 보호 및 토지 황폐화 개선을 위한 ‘Business for Land 이니셔티브(이하 B4L 이니셔티브) 출범에 전세계 기업 최초로 공식 지지 선언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체험 김병주 기자] 대한한국 산림청이 UNCCD 사무국에 제안한 ‘B4L 이니셔티브’는 토지 황폐화 방지를 위해 기업이 참여하는 파트너십 구축을 목적으로 출범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특히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이번 행사에 비대면 영상 메시지를 통해 참여, 전세계 기업 최초로 ‘B4L 이니셔티브’ 출범을 공식 지지했다”고 설명했다.
손태승 회장은 영상 메시지에서 향후 UNCCD와 협력해 기후변화와 산불피해 등으로 훼손된 지역에 ‘생명의 숲’을 조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자연기반 해법으로 주목받는 레드플러스(REDD+)에 참여하고, 전세계 학생들에게 기후위기 대응‧산림교육 등을 실시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손 회장은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는 환경파괴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어 자연회복을 위한 국제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와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 가능한 토지 관리와 토지 황폐화 방지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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