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김성아 기자] 교촌치킨이 지난해 역대급 성적표를 받았다.
[김성아 기자] 16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5076억원으로 전년보다 13.4% 증가한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0.2% 하락한 410억원이나 당기순이익은 25.2% 증가한 298억원이다.
교촌치킨은 지난해 올림픽 특수 등으로 인해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원자재 수급 불안정으로 인한 비용 부담이 있었지만 11월 가격을 평균 8.1% 올리며 비용 부담을 해소하고자 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지속적인 주문 수요 증가, 해외 및 신사업 호조로 지난해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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