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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쇼크] 아직은 느긋한 배터리사...우크라 침공 장기화땐 '직격탄'
오수진 기자
2022.03.11 10:50:56
하이니켈·LFP배터리 핵심 원자재값 매주 급등세
내년 계약 갱신 영향땐 원가 부담 등 유탄 맞아
잭팟 슬롯머신 무료게임 원자재 코발트. 사진. 이미지투데이
배터리 원자재 코발트. 사진. 이미지투데이

[데일리임팩트 오수진 기자] 배터리업계가 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값 급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오수진 기자] 현재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가 주력하고 있는 하이니켈 원자재인 니켈·코발트는 물론 리튬인산철(LFP)배터리 원자재인 리튬값도 함께 상승하고 있어서다.


당장은 장기계약으로 큰 타격이 없다지만, 원자재값 급등 사태가 장기화 되고 현재 공급 단가가 반영된 가격협상이 시작되면 피해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11일 한국광해광업공단에 따르면 3월 첫째 주 기준 평균 니켈 가격은 2만7258달러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7.9% 상승한 수치다.

배터리 가격 대부분을 차지하는 원자재인 니켈은 최근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급등하고 있다. 세계 최대 니켈 생산 업체인 러시아 Norilsk사에 대한 경제재재로 공급 불확실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런던금속거래소(LME)는 지난 8일 니켈 거래를 중단키도 했다. 지난 4일까지 톤당 3만 달러 아래였던 니켈이 7일 4만2995달러까지 치솟으며 전일 대비 44% 급등해서다.


또 다른 배터리 원재료인 코발트 가격도 상승 추세다. 러시아가 코발트 세계 공급량의 6%를 차지한다.


코발트의 이달 첫째 주 주간 평균 가격은 1파운드(lb)당 36.07달러로 전주 대비 1.6% 상승했다. 올해 2월 말 기준 연평균 가격은 34.63달러로 전년 대비 42.6% 올랐다.


리튬값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 9일 기준 리튬 가격은 1kg 당 467.50달러로 전월 평균 대비 13.75%, 전년 평균 대비 311.24% 급등했다.


배터리업계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수요와 함께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공급 우려도 커 원자재 가격은 매일 매일 급등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물론 국내 배터리사들은 당장은 원자재 장기계약 공급 덕분에 직접적인 타격은 없다. 니켈과 코발트 특성상 이전부터 가격 변동이 심해 원자재 가격을 판가 연동해 계약했기 때문이다.


배터리업계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가격 변동이 심한 원자재 가격이 치솟으면 감당할 수 없으니 대부분의 업체들이 배터리 소재사인 양극재업체와 이런 식으로 계약을 한다”라고 말했다.


다만 전쟁이 장기화 되거나 이르면 오는 2023년부터 계약 갱신일이 다가오면 가시적인 피해가 예상된다. 전기차 수요는 계속 증가 추세다. 더욱이 러시아의 니켈 매장량은 890만 톤으로 세계 9위를 차지하기에 글로벌 가격 인상도 부추길 수 있다.


통상적으로 현재 배터리사들이 맺은 공급계약은 2024년에서 2025년이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터리업계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계약이 종료되고 재계약을 체결할 시점이 왔을 때 원자재 가격이 올라가있다면 배터리 가격도 올릴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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