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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 부릉, 전문경영인체제 전격 도입
책임경영 통해 비즈니스 확장 및 성장 지속
[데일리임팩트 안광석] IT 기반 종합 유통물류 브랜드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총괄대표 유정범)는 전사 조직개편을 통해 전문경영인체제를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안광석 기자] 각 부문별 책임경영을 통해 의사결정 효율을 높여 성장을 지속한다는 전략이다.
국내사업 부문은 24년 경험의 공급망관리(SCM) 전략 수립 전문가인 최병준 대표가 이끈다. 메쉬코리아가 새벽배송과 더불어 풀필먼트 비즈니스가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국내 사업 부문의 의사결정 권한을 강화시켜 매출과 손익 증대를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 및 도심형물류센터(MFC) 사업 부문은 오티디코퍼레이션(OTD) 창업자이자 부동산 개발 및 공간기획 전문가 손창현 대표가 지휘한다. 퀵커머스 전진 기지인 MFC의 전국적 확장과 더불어 각 물류거점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메쉬코리아 부동산 사업 부문 진출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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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범 대표는 각 부문별 의사결정을 최종 조율하고 회사의 신규 비즈니스 기회 창출과 투자 유치에 집중할 방침이다.
메쉬코리아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조직개편은 각 비즈니스 부문의 의사 결정 전문성을 높이고 신사업 선제적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단행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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