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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친화 강조' 4대 금융지주, 주총서 중간배당 '논의'
김병주 기자
2021.03.12 14:04:17
이달 말 예정된 주총서 중간배당 및 분기배당 다룰 듯
'배당성향 권고안' 적용 끝나는 하반기 본격화 가능성
(왼쪽부터)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본점. 사진. 각 사 제공
(왼쪽부터)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본점. 사진. 각 사 제공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국내 4대 금융지주(KB·신한·우리·하나)가 중간배당 논의를 본격화 한다. 대다수 금융지주가 이달 말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중간배당을 위한 자금 확보 및 정관 변경 건을 논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테마 김병주 기자] 상당수 금융사들이 지난해 배당성향을 낮춘 가운데, 주주 이익제고를 위한 이같은 중간배당 시도가 전 금융권으로 확산 될 가능성도 예상되고 있다.


1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은 오는 25일 개최될 주주총회에서 자본준비금(별도재무제표 기준 자본잉여금) 가운데 4조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이입하는 방안을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익잉여금은 회사의 자본 가운데 주주가 청구할 수 있는 이익으로 배당 재원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즉 주주 배당에 사용할 수 있는 재원을 4조원 충당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우리금융의 정관상 중간배당은 충분히 가능하다. 이미 우리금융의 정관에는 ‘사업연도 중 1회 중간배당을 할 수 있다’고 명시돼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이번 주주총회의 안건으로 ‘자본준비금 4조원의 이익잉여금 이입’이 상정됐다”며 “앞으로도 자본적정성을 유지하는 범위 안에서 다양한 시장친화적 주주 환원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한금융은 주주총회를 통해 분기배당을 도입하는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신한금융의 정관에는 ‘중간배당은 1년에 한 번만 진행한다’고 규정돼 있다. 이번 주총에서 이를 변경해 분기별로 1회씩, 총 4회 배당을 할 수 있도록 변경한다는 얘기다.


신한금융측은 아직 추가 배당에 대한 구체적 입장을 밝히지는 않은 상태다. 신한금융은 전체 금융사 가운데 이례적으로 금융당국의 권고안인 ‘배당상향 20%’보다 높은 22.7%를 결정한 바 있다. 다만 이달 초 7000억원 규모의 신종자기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하며 자기자본 확충에 성공한 만큼, 추가 배당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해 3월 진행된 KB슬롯머신 무료게임 테마지주 제12기 정기 주주총회 현장. 사진. KB슬롯머신 무료게임 테마지주
지난해 3월 진행된 KB금융지주 제12기 정기 주주총회 현장. 사진. KB금융지주

하나금융과 KB금융도 이번 주주총회에서 중간배당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 사 모두 금융당국의 권고에 따라 지난해 배당성향을 20%로 정한 바 있다.


하나금융은 이미 지난해에도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중간배당을 시행한 바 있어, 올해도 중간배당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KB금융 역시 분기배당과 중간배당 모두 정관상 가능한 만큼, 이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B금융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중간배당, 분기배당을 포함한 다양한 주주환원정책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이처럼 올해 주주총회를 통해 4대 금융지주가 나란히 중간배당을 논의하는 이유는 금융당국의 ‘배당성향 권고안’ 적용 기간이 오는 6월말로 종료되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연 1회 중간배당의 경우,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넘어가는 ‘6월말~7월초’에 시행된다.


특히 코로나19의 특수한 상황때문에 이례적으로 낮은 배당성향을 결정했던 만큼, 일찌감치 중간배당과 관련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 금융권의 보편적 정서다.


금융업계의 한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안정적인 자본 적정성을 유지한다면 금융당국도 굳이 배당성향을 강제할 이유가 없다”며 “유달리 주주친화정책을 강조하는 금융권의 특성상, 4대 금융지주를 시작으로 중간배당 러시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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