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원투어 여행이지, '비비드 시드니' 기획전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제작사 이호정, 신현수, 현정인, 김수연 기자]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세계에서 가장 큰 빛 축제인 '비비드 시드니'를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빛, 시드니를 물들이다' 기획전을 연다. 비비드 시드니는 호주 최대의 빛 축제로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14일까지 하버 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 달링하버 등 시드니 도심 전역에서 열린다. 이 기간에 매일 밤 시드시 도심이 화려한 빛으로 물들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마주할 수 있다. 여행이지는 비비드 시드니가 열리는 기간에 맞춰 시드니를 고품격으로 즐길 수 있는 '시드니를 품격 있게 6·7일'을 내놨다. 이 상품은 대한항공의 인천~시드니 노선을 이용하며, 노팁·노옵션 구성으로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시드니 시내에 있는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시드니 센트럴 파크'에 숙박해 저녁에는 비비드 시드니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관광 일정도 알차게 구성됐다.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릿지 ▲미세스 멕콰리 포인트 ▲시드니 타워 ▲로열 보타닉 가든 ▲록스 거리 ▲쿨랑가타 와이너리 ▲페더데일 야생 동물원 ▲블루마운틴 ▲본다이 비치 등을 둘러본다. 이번 비비드 시드니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행이지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웰푸드 '제로', 1년새 수출 4배 증가

롯데웰푸드는 무설탕·무당류 브랜드 '제로(ZERO)'의 올해 1분기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배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장률로 보면 314%를 기록했다. 이로써 전체 제로 브랜드 매출의 10% 이상을 해외에서 올리게 됐다. '제로'는 건강에 부담되는 요소를 줄여 소비자에게 먹는 즐거움과 건강한 삶을 제공한다는 비전 아래 건과, 빙과, 유가공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22년 5월 국내 론칭 이후 다양한 먹거리 선택지를 제공하며 큰 인기를 얻은 제로는 2023년 7월 처음 수출을 시작해 지난해 13개국까지 수출국을 확대했다. 올해도 카자흐스탄, 페루 등 더욱 많은 국가에 제로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최근에는 가정용 멀티팩 아이스크림 '제로 미니바이트 밀크&초코'가 중국 코스트코에 입점한 지 약 3주 만에 추가 발주가 이뤄졌다. 롯데웰푸드의 빙과 제품이 해외 코스트코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은 소비자들이 점점 더 식단 건강에 관심을 둠에 따라 무설탕 제품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는 국가다. 롯데웰푸드는 이러한 현지 사정과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고 제로 브랜드의 중국 진출을 결정했다. 새롭게 부상한 건강 소비 트렌드 속에서 제로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여 글로벌 '헬스&웰니스(Health&Wellness)'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복안이다.
◆홈플러스, '힘내자! 홈플러스' 행사 개최

홈플러스가 10일부터 16일까지 '힘내자! 홈플러스' 행사를 전개한다. 본 행사에서는 과일, 채소, 축산, 수산, 델리 등 각 카테고리 별로 매주 고객 선호도가 높은 '힘내자! 응원템' 대표 품목을 선정해 최적가에 제공한다. 먼저 '호주청정우 척아이롤(100g/홈플러스 온라인 제외)'은 1490원, 베트남산 '1990 바나나(송이/점포별 취급 브랜드 상이)'는 전점 5만송이 한정으로 1990원에 판매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페루산 '흰다리 새우(마리, 해동)'는 50% 할인해 단돈 200원에 내놓고, 딱 이맘때만 즐길 수 있는 달달한 국내산 '햇 하우스 양파'는 4000원 할인한 4990원에 판다. 동 기간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함께하는 '홈플러스와 떠나는 세계 미식여행' 2주차 행사도 열린다. '미국산 초이스 갈비살‧꽃갈비살' '냉동 블루베리' '캘리포니아 네이블 오렌지' '캘리포니아 견과류' 등을 할인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연이은 불황 속 홈플러스를 직접 방문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화답하고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할인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물가 안정의 최전선에 있는 대형마트로서 고객분들께 최고의 상품과 가격으로 보답 드리고, 홈플러스 역시 지속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웨이, 공식 직영점 전국 20호점 돌파

코웨이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감삼역 인근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코웨이 갤러리 대구 달서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코웨이 갤러리 대구 달서점은 수성점에 이은 대구 지역 두 번째 직영 매장이다. 대구 달서점 오픈으로 코웨이는 전국 총 20개 직영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에 오픈한 신규 매장은 대구 서부 지역 주요 상권에 위치해 인근 고객들이 편리하게 코웨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 '비렉스(BEREX) 트리플체어'와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S8+'를 비롯해 아이콘 얼음정수기, 노블 공기청정기, 비렉스 페블체어 등 베스트셀러를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코웨이 갤러리 대구 달서 직영점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원활한 체험 및 상담이 필요한 경우 공식 홈페이지 '코웨이닷컴'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코웨이는 "대구 달서점은 대구 지하철 2호선 감삼역 바로 앞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은 만큼 서부 지역의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들이 어디에서나 손쉽게 코웨이 제품을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올해도 지속적으로 브랜드 체험 매장을 확대하며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해나가겠다"고 했다.
◆쿠팡플레이, '나스카 컵 시리즈' 2025시즌 독점 생중계

쿠팡플레이가 미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인 '나스카(NASCAR·National Association for Stock Car Auto Racing) 컵 시리즈'를 생중계한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14일 오전 4시 나스카 컵 시리즈 12라운드 '푸드 시티 500'을 시작으로 2025 시즌의 남은 모든 경기를 생중계로 전한다. 이로써 쿠팡플레이는 포뮬러1(F1) 월드 챔피언십과 함께, 전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이 열광하는 양대 콘텐츠를 모두 선보이게 된다. '나스카 컵 시리즈'는 일반 도로용 차를 개조해 속도를 겨루는 스톡카 경주 중 최상위 리그다. 스폰서 로고 및 광고를 전면에 두른 화려한 경주 차들이 추월을 거듭하는 극적인 장면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내에서 NFL(미국프로풋볼리그)에 견줄 만큼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스포츠로, 경기당 평균 10만 명의 관중이 입장하고 중계 방송은 분당 300만 명이 시청한다. 현재 전 세계 190개국에 생중계되고 있다. 니콜라스 스키퍼 나스카 총괄이사는 "쿠팡플레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나스카 컵 시리즈를 한국에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한국 내 프리미엄 스포츠 콘텐츠의 중심인 쿠팡플레이는 나스카의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최적의 파트너이며, 앞으로 팬들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웰스토리, K디저트 글로벌 진출 지원

삼성웰스토리가 식품제조 중소기업과 간식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K디저트 '쿠키약과(K-ookie Yakgwa)' 개발과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식품제조 파트너사인 '한울농업회사법인'(이하 한울)이 차별화된 글로벌 디저트를 생산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 기술을 제공하고, 개발된 신제품을 간식 큐레이션 스타트업인 '스낵포'가 해외로 유통할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킹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번 3개사 합작 상생 프로젝트는 360솔루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K디저트 쿠키약과는 K푸드 열풍이 일고 있는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한 제품으로, 글로벌 디저트 트렌드인 헬씨플레저와 가치소비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기존 약과 제조 방법인 기름에 튀기는 방식이 아닌 오븐 베이킹 방식을 적용해 건강한 맛을 냈다. 또 장시간 조청에 담그는 전통 방식 대신 빠르게 조청을 입혀 건조한 후 초콜릿 코팅을 더해 당 함량은 약 20% 이상 낮추면서도 맛은 높였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쿠키약과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쿠키의 익숙한 식감을 살리면서 건강한 맛과 가치는 가득 담아낸 K디저트"라며 "앞으로도 다년간 쌓아온 식품개발 R&D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지원하며 상생 협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 울산 신천공원에 도심 숲 조성

LG생활건강은 8일 울산 북구 신천공원 일원에서 '도심생태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2023년 '꿀벌의 공원', 2024년 '새들의 공원'에 이어 울산에서 3년 연속 진행하고 있는 숲 가꾸기 사업은 지속가능한 ESG 경영으로 생태계 복원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조하는 LG생활건강의 노력을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LG생활건강을 비롯해 지역 환경단체인 울산생명의숲,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 북구청, 울주군 등 행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공원 주변 곳곳에 1500여 그루의 묘목을 심고 공원 시설을 정비하는 등 생태계 보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꽃이 아름답고 튼튼한 애기동백과 산수유, 정원의 정취를 담은 팜파스 그라스, 수국 등 20여 종의 크고 작은 나무를 공원 내 인공습지 인근에 식재했다. 이로써 곤충과 어류, 파충류, 양서류, 조류 등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생물다양성 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울산 신천공원은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물종 다양성 교육과 문화행사의 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농심, 전주국제영화제 업무협약 체결

농심이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본사에서 '(재)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8일 체결하고 K-콘텐츠와 K-푸드의 위상 강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이병학 농심 대표이사와 민성욱‧정준호 전주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이 참석했다. 농심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전주국제영화제와 협력을 진행하게 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2000년 첫 출범해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행사로, 국내 3대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 행사는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전주 영화의 거리를 비롯한 전주시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농심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특별상 '농심신라면상'을 시상하고, 신라면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농심의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농심신라면상'은 영화계를 이끌 잠재력을 가진 감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와 함께 농심은 영화제 관람객 및 관계자들에게 글로벌 제품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는 '신라면 툼바'와 스낵 '빵부장'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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