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머니마스터] 오늘장 키워드 TOP7
◦진행: 황윤기 앵커
◦출연: 최태호 기자
◦제작: 황우정 PD
◦날짜: 2025년 3월 24일(월)
◇키워드1. 공매도 재개, 외인 유입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가이드 이승석 기자] 이달 말부터 공매도가 전면 재개되면서 국내 증시에 관심을 갖는 글로벌 자금이 늘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간 국내 증시는 헤지(위험 분산)가 불가능해 매력도가 떨어진다는 평가도 있었는데요. 이제는 공매도 재개로 헤지가 가능해지면서 외인의 수급도 커질 거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최근 외인 유입세도 이런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입니다. 외인들의 순매수 상위 종목을 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매수세가 두드러졌는데요. 업황 회복 기대감과 함께 지난주 외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조원, 4000억원 순매수 했습니다.
◇키워드2. 유상증자 중점 심사
지난 달부터 금융당국이 유상증자 중점심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시행 후 한 달이 지나면서 중점심사에 들어간 종목들도 하나둘 나오고 있는데요, 현재 중점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종목은 삼성SDI, 한화에어로스페이스입니다. 증권가에서는 두 기업의 유상증자 가격이 매력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해당 종목들의 목표가를 낮추는 중입니다. 양 기업 모두 유상증자의 규모가 조 단위를 넘어가기 때문인데요. 신주발행에 따른 주가 희석효과가 있을 거라는 지적입니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서는 영업이익만으로도 해당 재원이 충당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키워드3. 달리는 메리츠
“대주주의 1주는 일반주주의 1주와 같다”는 말로도 유명한 메리츠금융지주가 주주환원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 건데요, 지난해부터 1년간 모아온 주식 전량입니다. 다만 자본건전성 측면에서는 이런 주주환원 정책이 아쉽다는 평가도 나오는데요. 한국신용평가는 메리츠가 최근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에 대한 신용등급을 평가하며 “주주환원 계획이 주는 재무부담이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키워드4. ‘상폐 위기’ 금양
2차전지 테마 대장주로 불리던 금양이 상장 폐지 위기에 몰렸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서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건데요. 감사의견을 제시한 한울회계법인은 계속기업 관련 불확실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당초 지난해에도 금양은 유동자산보다 유동부채가 더 많아 불확실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던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금양의 재무 위기가 가시화됐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키워드5. 대한항공 VS 방사청
방위사업청(방사청)과 대한항공의 소송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방사청이 당초 패소한 일부 판결을 뒤집기 위한 항소에 나선 것인데요. 방사청은 대한항공에 납품 지연에 대한 책임으로 총 1563억원의 손해배상 및 이자 지급을 요구하는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사업보고서에서 소송에 따른 재무적 영향력을 판단하기 어렵다고 공시했는데요. 우선 청구금액은 대한항공의 자기자본 대비 1.59%, 당기순익과 비교했을 때엔 13.84%에 달합니다.
◇키워드6. 은행주 매력도↑
지난 주 은행주가 3.6% 상승하며 반등세를 지속했습니다. 코스피 지수 대비 소폭 초과 상승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특히 JB금융지주의 상승폭은 6.6% 올라 가장 컸습니다. 은행주는 연초 이후 코스비 대비 상대적 약세를 보였죠. 증권가에서는 이달 말부터 공매도가 재개됨에 따라 주가가 많이 오른 업종들의 조정 양상이 나타날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가격 매력도가 높은 은행주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은행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올해 들어 일본 은행주는 닛케이를 21.6% 초과상승했고, 유럽 은행주도 16%, 미국 은행주는 S&P500 지수를 2%넘게 초과상승했습니다.
◇키워드7. 로보티즈 물적분할
로보티즈가 지난 18일 자율주행 로봇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로보이츠를 출범하기로 결정했죠. 다음날에만 주가가 11% 이상 급락하는 등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는데요, 하나증권 리서치가 지나친 낙폭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분할법인인 로보이츠에 대해 향후 5년간 비상장을 약속했기 때문인데요. 하나증권 리서치는 비상장을 전제로 한다면 물적분할에 따른 기업가치 상실이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로보티즈의 핵심 사업을 ‘액추에이터’라고 분석했는데요. 액추에이터가 모든 로봇의 관절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인 만큼 로보티즈가 밸류체인에서 공급자 우위에 위치한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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