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전략 팁 최태호 기자] 대신증권이 밸류업 공시를 통해 ROE(자기자본이익률) 10%와 자기자본 4조원 달성을 통한 초대형 IB(투자은행)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배당정책에서는 최소 주당배당금과 배당성향을 제시함과 동시에 비과세배당을 통해 실질 배당금도 늘릴 계획이다.
대신증권은 지난 11일 공시를 통해 이같은 밸류업 계획을 밝혔다.대신증권은 “자본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이익성장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대신증권의 자기자본은 지난해 3조3200억원, 당기순이익은 1442억원이다. 10년 전과 비교해 자기자본은 2배 가까이 늘었지만 순익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대신증권의 지난 2015년의 자기자본은 1조7300억원, 당기순익은 1362억원이다.
ROE 역시 주요 증권사 평균인 10.5%에 못미치는 4.6%에 불과했다. 대신증권 리서치가 제시한 자본비용(COE) 7.58%에 비해 낮아 개선이 필요하다고 대신증권은 진단했다. COE는 회사가 주주로부터 자금을 받을 때 드는 비용으로 시장 변동 위험성(베타)이 반영된다. 국고채나 정기예금 대비 개별 주식 투자는 위험해 COE보다 ROE가 높아야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
또 대신증권의 PBR(주가순자산비율)은 0.35배로 주요 증권사 평균인 0.47배에 못미쳤다. 대신증권은 “주가가 장부 가치의 상승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PBR 기준 저평가 상황으로 이를 해소할 대응이 요구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자기자본 4조원을 빠르게 달성해 초대형 IB에 도달하고 이익 확대에 나선다. 목표 ROE는 10%다. 구체적으로는 △기업신용공여 등 신규비즈니스 확대 △오픈 API(응용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로 타업권 제휴 확대 △토큰증권발행(STO) 시장 선점으로 지배력 확보 △상장리츠, NPL(부실채권) 펀드 등 계열사 시너지 확대 등을 실행한다.
배당정책에서는 최소 주당배당금으로 1200원을 설정, 별도 기준 배당성향 30~40%를 달성하도록 한다. 특히 2026년부터 자본준비금을 활용한 4000억원 이내의 비과세 배당을 실시해 실질 배당금도 늘린다. 상법은 자본준비금을 주주가 납입한 금액으로 본다. 따라서 자본준비금 배당은 투자금의 환급으로 개인주주에 대해서는 비과세, 법인주주에 대해서는 과세이연 혜택이 생긴다.
이밖에도 대신증권은 주주소통 전담 IR(Investor Relations) 조직을 통해 주주들과 적극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홈페이지 외에 보도자료,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PR 채널을 다양하게 활용한다. 또 해외투자자를 위한 영문공시도 강화한다. 이해관계자 소통 강화로 COE를 축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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