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페이라인 강보윤 기자]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동조합이 임금·단체협약 결렬과 노사 갈등 속에 올해 들어 다섯 번째 부분 파업에 돌입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GGM지회는 6일 낮 12시 20분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4시간 동안 전 조합원 228명이 참여하는 부분 파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10일 노조가 파업을 선언한 이후 다섯 번째 파업이다.
노조는 “사측이 노조와 협의 없이 차체 공장의 시간당 생산 대수를 기존 28대에서 29대로 일방적으로 상향 조정했다”며 “이로 인해 업무 강도와 노동 시간이 모두 증가했다”고 주장했다. 노조에 따르면 GGM 노동자들의 업무 강도는 다른 자동차 제조 사업장보다 약 30%가량 높은 수준이다.
이와 함께 사측이 노조 파업 선전물과 현수막을 무단으로 철거하고, 노조 활동에 참여한 간부를 징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갈등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측은 일반 사무직 등 대체 인력 100여 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사측은 “현재까지 파업으로 인해 공장 가동이 중단되거나 생산 공정에 차질이 발생한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사측은 노사 상생협의회에서 결정한 올해 초 물가상승률 3.6%를 이미 임금에 반영한 만큼 추가 인상은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사 간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으며 갈등이 장기화되는 양상이다.
노조는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노동 강도 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쟁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추가 파업 가능성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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