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보다 무서운 계엄비용…한은, 한달간 RP 매입 47.6조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플레이 이승석 기자] 한국은행이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한 달간 유동성 공급을 위해 매입한 환매조건부채권(RP) 총액이 47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였던 2020년 연간 매입 총액인 42조3000억원을 뛰어넘은 것이다. 지난해 매입 총액은 106조1000억원에 달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필터 4개 갈아야 하는데 1개만"…제주항공 사고기종서 적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기종인 '보잉 737-800'(B737-800) 특별점검에서 정비지연·결함 미해소 등 규정 위반 사례가 적발됐다. 국토부에 따르면 일부 국적 항공사에서 출발 48시간 전 ‘비행 전·후 점검’을 해야 하는 국제선 항공편의 점검을 2시간여 늦게 하고, 유압 계통 전기모터 펌프 과열 표시등이 켜지면 4개 종류의 필터를 모두 교체해야 하는데 1개 필터만 교체하는 등의 사례가 적발됐다.
◇구내식당‧김밥 너마저…외식물가 3년째 3%대 상승
최근 몇 년간 고물가·고환율·고금리 현상이 지속하면서 외식 물가가 3년째 3%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외식 소비자물가지수는 121.01로, 2012년 이래 12년째 전체 소비자물가지수를 웃돌았다. 주요 외식 메뉴별 가격 상승률은 도시락(5.9%), 떡볶이(5.8%), 햄버거(5.4%), 김밥(5.3%) 순서로 높았다. 직장인이 주로 이용하는 구내식당, 편의점 도시락 가격도 크게 오르면서 점심값 폭등이 심화했다.
◇억대 연봉에 '성과급 300%+1000만원'…은행권 또 '돈 잔치'
경기 침체에도 억대 연봉을 받는 은행권이 작년보다 임금 인상률을 높이고 성과급 규모를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5대 시중은행 중 국민은행을 제외한 4개 은행(신한·우리·NH농협·하나)의 임금인상률은 일반직 기준 2.8%로 결정됐다. 한편 국민은행 노조는 통상임금의 300% 수준의 특별보조금과 특별격려금 1000만원 지급을 요구하며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을 신청했다.
◇빗썸, 제휴은행 바꿨다…NH농협은행→KB국민은행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실명 확인 입출금 서비스 제휴 은행이 NH농협은행에서 KB국민은행으로 변경된다. 국내 자상자산 거래소에서 원화로 거래하기 위해서는 제휴 은행의 실명 확인 입출금 계좌를 개설해야 하는데, 제휴 은행이 변경됨에 따라 빗썸 이용자는 오는 3월24일부터 예치금 입출금 시 KB국민은행 계좌를 이용해야 한다.
◇LA 산불에 재건 테마주 불기둥…공기청정기 테마도 급등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대규모 산불이 확산되는 가운데, 13일 국내 증시 재건 테마주로 꼽히는 전력설비 및 건설 관련 종목들이 급등했다. 이날 전력설비주인 제룡산업과 세명전기는 나란히 상한가에 거래를 마감했고, 제일일렉트릭(12.26%)도 강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공기청정기 관련주인 케이웨더(13.11%), 위닉스(7.80%) 등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쓰던 갤럭시폰 팔아볼까…삼성전자 "새 폰 안사도 중고폰 보상"
삼성전자가 14일부터 중고 스마트폰 보상 프로그램 '갤럭시 간편보상'을 운영한다. 갤럭시 간편보상은 신제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연중 언제든지 갤럭시 스마트폰을 삼성닷컴에서 판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회수된 제품은 상태에 따라 엑설런트(Excellent), 굿(Good), 리사이클(Recycle) 3개 등급으로 분류돼 이에 맞는 보상 금액이 지급될 예정이다.
◇저커버그, 애플 저격…"20년째 아이폰 쥐어짜 돈 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 최고경영자(CEO)가 애플에 대해 아이폰 이후 변화가 없다고 비판했다. 저커버그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1위 팟캐스트인 ‘조 로건 익스피리언스’와의 인터뷰에서 “(애플은 아이폰이 나온 지) 20년이 지난 후에도 그냥 앉아서 그것을 갖고 있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기본적으로 사람들을 쥐어짜고, 개발자들에게 30%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더 많은 주변 장치와 그것에 연결되는 것을 구입하도록 유도함으로써 돈을 번다"고 말했다.
◇건설경기 부진에…현대제철 공장 2주간 문 닫는다
건설경기 침체로 철근 수요가 급감하면서, 현대제철이 인천과 포항의 철근 생산 공장을 일시 가동 중단하는 등 감산에 나섰다. 현대제철 인천 2철근 공장은 13일부터 27일까지 가동을 멈추고 생산을 전면 중단할 계획이다. 포항 철근공장도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가동을 중단하면서, 1월에만 약 7만t 규모의 감산이 이뤄질 전망이다.
◇“분양 일정 못잡았어요”…올 아파트 공급 2000년 이후 최저
올해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의 약 33%가 구체적인 세부 일정을 확정하지 못하면서, 아파트 분양 물량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14만6130가구로,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0년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 중 아직 분양 일정을 잡지 못한 물량은 4만8227가구로 전체의 33%에 달하면서, 주택 공급 불안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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