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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위보단 능력'…슬롯머신 무료게임금융, 자회사 CEO 70% '물갈이 쇄신'
김병주 기자
2024.12.05 15:00:54
임기 끝나는 CEO 13명 중 9명 교체
정상혁 은행장은 2년 연임
'본부장에서 CEO로'…파격인사도 '눈길'
/ 사진=슬롯머신 무료게임금융지주.
/ 사진=슬롯머신 무료게임금융지주.

[딜사이트경제TV 김병주 기자] 슬롯머신 무료게임금융그룹이 고강도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연말 임기가 끝나는 13개 자회사 중 은행 등 4곳을 제외한 9곳의 자회사 대표를 교체한 것이다.


특히 내부통제, 실적 부진, 성장성 정체 등을 맞닥뜨린 일부 계열사 CEO의 경우, 첫 임기를 마치자마자 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이처럼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이번 쇄신이 어떤 결과로 귀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슬롯머신 무료게임금융지주회사는 5일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경위)를 열고 자회사 사장단 후보 추천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슬롯머신 무료게임금융그룹 자회사 CEO 인사의 주요 방향성은 △고강도 인적 쇄신을 통한 조직 체질 개선 △경영능력 입증된 CEO연임으로 일관성 있는 미래전략 추진 가속화 △세대교체를 통한 차세대 리더 적극 발탁 등이다.

이날 자경위에 참석한 진옥동 슬롯머신 무료게임금융 회장 역시 ‘바람이 바뀌면 돛을 조정해야 한다’라는 격언을 인용하며 쇄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진옥동 회장은 “불확실한 미래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내부의 근원적인 혁신과 강력한 인적쇄신 및 세대교체를 통해 조직의 체질 개선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2024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정상혁 은행장이 ‘고객몰입의 끈을 고쳐 매고 고객의 실리(實利)를 높이자’는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다. / 사진=슬롯머신 무료게임은행
‘2024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정상혁 은행장이 ‘고객몰입의 끈을 고쳐 매고 고객의 실리(實利)를 높이자’는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다. / 사진=슬롯머신 무료게임은행

쇄신 기조 뚫고 ‘연임 성공’한 4人


우선 이번 인사를 통해 연임에 성공한 자회사 CEO는 총 4명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정상혁 슬롯머신 무료게임은행장 △이영종 슬롯머신 무료게임라이프 대표 △이승수 슬롯머신 무료게임자산신탁 사장 △강병관 슬롯머신 무료게임EZ손해보험 사장은 연임에 성공했다.


우선 정상혁 행장의 경우, 통상 연임에 부여되는 임기(1년)의 관행을 깨고 이번 연임에 2년의 임기를 부여받았다.


자경위는 “정 행장이 견조한 자산성장과 비이자 이익 증대 및 글로벌 성장 등 우수한 경영 성과를 시현했다”며 “또 안정적인 건전성 관리와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혁신을 주도하며 조직을 쇄신했다”고 연임 결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실제 슬롯머신 무료게임은행은 올해 리딩뱅크 탈환이 유력한 상황이다. 지난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조1028억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정상혁 행장은 금융권 최초로 책무구조도를 제출하는 등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영종 슬롯머신 무료게임라이프 대표 / 사진=슬롯머신 무료게임라이프
이영종 슬롯머신 무료게임라이프 대표 / 사진=슬롯머신 무료게임라이프

이영종 슬롯머신 무료게임라이프 사장도 호실적을 바탕으로 연임에 성공했다. 소위 ‘TOP 2’를 전략 목표로 전방위적 혁신을 통해 우수한 경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자경위의 판단이다.


실제 지난 3분기 기준 슬롯머신 무료게임라이프의 누적 당기순이익 4671억원으로 전년 동기(4276억) 대비 9.2% 개선됐다. 또 신계약 매출 추이를 통해 회사 성장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활용되는 APE(연납화보험료)도 전년 동기(7459억원) 대비 63.0% 급증한 1조2155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이승수 슬롯머신 무료게임자산신탁 사장, 강병관 슬롯머신 무료게임EZ손해보험 사장의 연임은 현재보단 미래를 염두에 둔 결정이라는 해석이다. 자경위 또한 이승수 사장에게는 리스크 관리와 조직 내부통제 개선, 강병관 사장에게는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의 안정적 진행을 미션으로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진 왼쪽부터) 박우혁 제주은행장, 조재민 슬롯머신 무료게임자산운용 사장, 이희수 슬롯머신 무료게임저축은행 사장, 이영종 슬롯머신 무료게임라이프 사장, 이승수 슬롯머신 무료게임자산신탁 사장, 문동권 슬롯머신 무료게임카드 사장, 조경선 슬롯머신 무료게임DS 사장, 진옥동 슬롯머신 무료게임금융그룹 회장, 정지호 슬롯머신 무료게임펀드파트너스 사장, 정상혁 슬롯머신 무료게임은행장, 김지욱 슬롯머신 무료게임리츠운용 사장, 김상태 슬롯머신 무료게임투자증권 사장, 이동현 슬롯머신 무료게임벤처투자 사장, 정운진 슬롯머신 무료게임캐피탈 사장, 강병관 슬롯머신 무료게임EZ손해보험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슬롯머신 무료게임금융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진 왼쪽부터) 박우혁 제주은행장, 조재민 슬롯머신 무료게임자산운용 사장, 이희수 슬롯머신 무료게임저축은행 사장, 이영종 슬롯머신 무료게임라이프 사장, 이승수 슬롯머신 무료게임자산신탁 사장, 문동권 슬롯머신 무료게임카드 사장, 조경선 슬롯머신 무료게임DS 사장, 진옥동 슬롯머신 무료게임금융그룹 회장, 정지호 슬롯머신 무료게임펀드파트너스 사장, 정상혁 슬롯머신 무료게임은행장, 김지욱 슬롯머신 무료게임리츠운용 사장, 김상태 슬롯머신 무료게임투자증권 사장, 이동현 슬롯머신 무료게임벤처투자 사장, 정운진 슬롯머신 무료게임캐피탈 사장, 강병관 슬롯머신 무료게임EZ손해보험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슬롯머신 무료게임금융

인사쇄신 키워드, ‘직위보다 능력’


앞서 언급한 계열사 4곳을 제외한 나머지 9곳은 인사쇄신의 대상이 됐다.


이번 변화에서 가장 눈에 띠는 곳은 바로 슬롯머신 무료게임카드다. 연임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졌던 문동권 현 사장이 아닌, 박창훈 슬롯머신 무료게임카드 본부장을 신규 사장에 선임된 것이다. 특히, 이례적으로 부사장을 거치지 않고 본부장 신분으로 핵심 계열사인 카드사 CEO에 추천됐다는 점에서 다소 파격적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박창훈 본부장은 페이먼트(Payment) 그룹과 신성장본부, 영업추진팀 등 디지털 및 영업관련 핵심부서를 거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슬롯머신 무료게임카드를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시키는 데 적합한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자경위는 “이번 슬롯머신 무료게임카드 CEO 교체는 그룹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추진력 강화와 조직 쇄신에 대한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지난 7월 그룹 수익성 개선에 기반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제시한 슬롯머신 무료게임카드의 입장에서는 핵심 계열사인 슬롯머신 무료게임카드의 성과 확대가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실제 현재 슬롯머신 무료게임카드는 카드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2위권 사업자와 격차가 축소되고 있다. 지난 3분기 누적 순이익은 5527억원으로 전년 동기(4691억원) 대비 17.8% 성장했지만, 2위인 삼성카드와의 격차는 약 200억원 수준까지 좁혀진 상황이다.


이처럼 업권을 넘나드는 치열한 경쟁 상황에서 차별적인 성장 모멘텀이 부족하다는 내부평가로 인해 문동권 대표의 연임도 좌절된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슬롯머신 무료게임투자증권의 경우, 기존 김상태 사장이 지난 8월 발생한 파생상품 사고 관련으로 사임함에 따른 공백을 메우기 위해 후임 CEO로 슬롯머신 무료게임투자증권 이선훈 부사장이 추천됐다. 그간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에서 여러 문제점이 발생한 상황인 만큼 이선훈 차기 사장 또한 전사리스크 관리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수행을 위한 후속방안 마련이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윗줄 가장 왼쪽부터) 박창훈 슬롯머신 무료게임카드 대표 후보, 이선훈 슬롯머신 무료게임투자증권 사장 후보, 전필환 슬롯머신 무료게임캐피탈 사장 후보, 이희수 제주은행장 후보, (아랫줄 가장 왼쪽부터)채수웅 슬롯머신 무료게임저축은행 사장 후보, 민복기 슬롯머신 무료게임DS 사장 후보, 김정남 슬롯머신 무료게임펀드파트너스 사장 후보, 임현우 슬롯머신 무료게임리츠운용 사장 후보, 박선배 슬롯머신 무료게임벤처투자 사장 후보 / 사진=슬롯머신 무료게임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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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은행 소속으로서 이번 인사를 통해 자회사 CEO에 오른 인물들도 눈에 띤다.


슬롯머신 무료게임캐피탈 신임 사장에는 3연임까지 성공했던 정운진 현 대표의 후임으로 전필환 현 슬롯머신 무료게임은행 영업추진1그룹 부행장이 신규 추천됐다. 또 슬롯머신 무료게임 DS 신임 사장으로는 그룹 내 ICT 분야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민복기 슬롯머신 무료게임은행 Tech기획부 본부장, 슬롯머신 무료게임펀드파트너스와 슬롯머신 무료게임리츠운용에는 각각 김정남 슬롯머신 무료게임은행 퓨쳐AMP 과정 본부장과 임현우 슬롯머신 무료게임은행 부동산금융부 본부장이 각각 신규 선임 추천됐다.


이밖에 외부인사로는 유일하게 현 우리벤처파트너스의 박선배 전무가 슬롯머신 무료게임벤처투자의 신임 사장으로 선임돼 눈길을 끌었다.


슬롯머신 무료게임금융은 관계자는 “특히 카드, 저축은행 등 주요 자회사에서는 본부장급에서 곧바로 CEO로 전격 신규 추천하는 인사가 단행됐다”며 “이는 직위보다 경영 능력 등 CEO로서 갖춰야 할 역량을 중시하는 이번 인사의 방향성을 더욱 명확히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자경위에서 추천된 대표이사 후보는 각 자회사의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자격요건 및 적합성 여부 등에 대한 검증을 거쳐 각 사 이사회 및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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