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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임 은행장 리더십-우리銀]②'내부통제 부실' 끊이지 않는 금융사고
박세현 기자
2024.09.13 10:34:59
연이은 대규모 금융사고..고객·금융당국 신뢰 잃어
지난해 이뤄진 취임식에서 조병규 은행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사진=슬롯머신 무료게임 순위은행.
지난해 이뤄진 취임식에서 조병규 은행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사진=우리은행.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순위 박세현 기자]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취임 이후 내부통제 이슈로 홍역을 치렀다. 올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계속되는 우리은행 대규모 금융사고로 고객신뢰 뿐만 아니라 금융당국의 신뢰까지 잃고 있기 때문이다.


대상자 : 조병규 우리은행 은행장


①강점(Strength)


②약점(Weakness)

③경쟁자(Competitor)


올해 말 임기가 종료되는 조 행장은 5대 은행장 중 가장 늦은 지난해 7월 우리은행장에 취임했다. 조 행장은 이원덕 전 우리은행장의 자진 사임에 따른 '은행장 선발 프로젝트'를 통해 은행장에 올랐다. 이 전 행장의 남은 임기를 부여받아 약 1년 6개월로 비교적 짧은 임기를 수행한다.


조 행장은 취임 이후 '기업금융 명가'를 강조하며 취임 3일만에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등 기업금융 강화에 집중했다. 그 결과 대기업 대출과 중소기업 대출을 각각 15.4%, 4.4% 늘렸다.


올 상반기 우리은행은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우리은행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 1조6735억원, 영업이익 2조2350억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7%, 14.2% 증가한 규모다. 이는 우리은행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다만 내부통제 부실 문제가 총체적으로 드러나면서 조 행장 연임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조 행장은 취임 당시 "강화된 내부통제 시스템과 명확한 프로세스를 구축해 고객이 신뢰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지만 대규모 금융사고를 막지 못했다.


임종룡 우리슬롯머신 무료게임 순위 회장. / 사진=우리슬롯머신 무료게임 순위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 사진=우리금융

지난 6월 우리은행 김해금융센터에서 직원의 180억원 규모 횡령사건이 밝혀졌다. 결제권자가 아닌 대리급 직원이 회삿돈을 빼돌려 가상자산에 투자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줬다.


또한 지난 8월 금융감독원은 손태승 전 우리금융그룹 회장 처남 등 친인척이 우리은행에서 부적절한 대출심사 등으로 350억원의 대출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우리은행은 이같은 사실을 지난해 9월 파악하고도 올해 5월 금감원이 조사에 나설 때까지 금융당국에 보고하지 않았다.


금융당국은 조 행장 등 우리은행 경영진이 손 전 회장의 친인척 관련 부정당대출을 알고도 제때 보고하지 않은 것인지 조사에 나섰다. 검찰 또한 지난달 말 우리은행 본점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복현 슬롯머신 무료게임 순위감독원장 / 사진=김민영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 사진=김민영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현 경영진이 은폐한 정황을 확인했다"며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원장이 책임져야 한다고 거론한 상황에서 조 행장의 연임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지난 6월 열린 '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에서 180억원 규모 횡령 사고에 대해 조 행장이 사과한 바 있지만 끊이지 않는 금융 사고에 연임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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