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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사태' 영풍제지, 이번엔 경영권 분쟁
최태호 기자
2024.09.10 10:53:40
KH그룹, 관계사 통해 영풍제지 이사 해임 주총 소집 신청
최대주주 대양금속, 영풍제지 지분율 50.76→17.64%로 급감
KH그룹, 비비원조합 통해 대양금속 지분 확보 나서...소액주주도 변수
슬롯머신 무료 게임 본사 / 사진=카카오맵 로드뷰
영풍제지 본사 / 사진=카카오맵 로드뷰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 게임 최태호 기자] 주가조작 사태로 한차례 진통을 겪은 영풍제지가 이번엔 경영권을 위협 받고 있다. KH그룹이 관계사를 통해 경영권 분쟁 소송을 제기하면서다. 특히 KH그룹은 영풍제지 최대주주인 대양금속의 경영권도 노리고 있는데다가, 영풍제지 소액주주연대도 기존 경영진을 불신하고 있어 향후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영풍제지는 경영권 분쟁 소송 지연 공시를 이유로 지난 9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공시 위반제재금은 1000만원이다.


/디자인=김민영 기자
/디자인=김민영 기자

앞서 영풍제지 주주 김모씨는 법원에 조상종 대표이사를 비롯한 현 이사회 구성원을 해임하고, 새로운 이사를 선임하는 건을 의안으로 하는 주주총회 소집허가를 신청했다. 소송을 제기한 주주 김모씨에 대해 영풍제지 관계자는 “소송을 제기한 측은 비비원조합인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비비원조합의 최대출자자는 제이브이씨조합이다. 제이브이씨조합은 에프에스플래닝의 지배를 받고 있고, 에프에스플래닝은 KH필룩스의 100% 완전 자회사다. KH그룹이 계열사의 손자회사 관계자가 영풍제지의 이사회에 경영권 분쟁 소송을 제기한 것. 실제로 김모씨가 추천한 사내이사 후보에는 권혁범 KH건설 대표가 포함돼 있다.

당초 대양금속이 영풍제지를 인수할 당시만 하더라도 대양금속의 영풍제지 지분율은 50.76%였다. 그러나 주가조작의혹이 불거진 지난해 10월 영풍제지가 급락하며, 보유 주식을 담보로 자금을 빌려준 금융기관들이 반대대매매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대양금속의 영풍제지 지분율이 17.64%까지 떨어졌다.


물론 현재 대양금속이 KH그룹 보다는 훨씬 많은 영풍제지 지분을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김모씨가 속한 비비원조합이 영풍제지에 대한 별도 지분 공시를 하지 않은 만큼 비비원조합의 지분율은 5% 미만일 추정되기 때문.


다만 영풍제지의 소액주주들이 기존 경영진에 비우호적인 점이 변수다.


영풍제지 소액주주연대 관계자는 “주가조작에 관여했던 세력이 구성한 현 이사회 구성원은 물러나야 한다”며 “지분을 더 모아서 회계장부 열람 소송을 제기하고 지난해 판매관리비가 과도하게 책정된 이유부터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에 따르면 이날 기준 소액주주연대가 모은 지분은 3.61%다. 지난해말 기준 영풍제지의 소액주주 지분율은 76.02%다.


특히 KH그룹은 대양금속의 경영권도 노리고 있다. 비비원조합은 대양금속 주식 7.12%를 보유하고 있다. 이옥순 대양홀딩스 대표이사와 그 배우자 공갑상씨 등 특수관계인을 합한 대향금속의 지분율은 16.69%로 아직까지 지분율 차이는 상당하다. 하지만 대양금속과 영풍제지의 경영권을 동시에 방어해야 하는 대양홀딩스에게는 적잖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KH그룹은 대양금속 및 영풍제지 경영권 취득과 관련한 본지의 취재요청에 별다른 응답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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