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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초청 ‘2024 꿈나무 초대행사’ 진행
임직원 자녀 90명 참가
캠프 수련회, 아파트 건설 현장·주택전시관(써밋 갤러리) 견학
[딜사이트경제비디오 슬롯머신 무료게임 한나연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임직원 자녀 초청 ‘2024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2004년 시작 후, 코로나 팬데믹 기간 제외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중 초등학교 4~6학년이 대상이다. 올해 참가한 90명의 대우건설 꿈나무는 1박 2일간 양평에 위치한 미리내 캠프의 수련회에 참가하고, 아파트 건설 현장과 주택 전시관 견학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첫날은 양평 미리내 캠프에서 물놀이, 수상체험 프로그램, 캠프파이어,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둘째 날은 서울 행당동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현장을 방문해 아파트 건설 현장을 경험해 보고, 대치동 ‘써밋 갤러리’ 도슨트 투어로 미래 주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딜사이트경제비디오 슬롯머신 무료게임에 “꿈나무 초대행사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해외근무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행사”라며 “임직원 자녀들이 건설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부모의 직업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직원 자녀들은 여름방학에는 꿈나무 초대행사, 겨울방학에는 영어 캠프에 참가할 수 있다”며 “임직원 사기 진작 및 복리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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