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딜사이트경제클래식 슬롯머신 무료게임 김현일 기자] 친환경 기업 주식회사 이도(YIDO)가 음식물 폐기물, 하수 슬러지, 동식물성 잔재물 등 유기성 폐기물을 에너지화(化)해 만든 친환경 바이오 가스 분야에 출사표를 던졌다.
3일 이도에 따르면 호남퇴비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와 유기성폐기물을 이용한 바이오가스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설계 및 인허가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하루 130톤 규모의 유기성폐기물을 처리하는 사업장을 새롭게 현대화하고,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구조다.
현대화 작업이 완료되면 유기성 폐기물로 인한 악취를 제거해 지역 주민과 상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도는 금번 계약을 토대로 향후 EPC(설계·조달·시공) 및 사후 운영관리 등 원스톱 토탈서비스를 제공해 본격적인 바이오가스 사업 분야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이도는 제주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폐기물 수집·운반을 시작으로 △중간처리 △재활용 △소각 △매립까지 이어지는 하루 1만4000톤 처리 규모의 산업 폐기물 밸류체인을 운영 중이다. 또한 태양광 및 풍력발전 등 신재생 분야도 진출해 있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당사는 버려지는 폐기물을 재활용하고, 2차 과정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친환경 분야를 지속 육성해 왔다”라며 “이번 친환경 바이오가스 분야 진출을 통해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주변과 상생할 수 있는 ESG 경영을 더욱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바이오가스협회(WBA)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40억 달러 수준이던 바이오가스 시장 규모는 오는 2028년 370억달러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유럽연합(EU)은 오는 2030년까지 천연 가스 사용량의 20%를 바이오가스로 대체키로 했으며 미국은 압축천연가스(CNG) 버스 등에 바이오메탄 공급 의무화 법안을 시행 중이다. 우리나라도 오는 2050년까지 유기성 폐자원의 80%를 바이오가스로 전환하는 바이오가스법을 올해부터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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