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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임팩트 최태호 기자] NH투자증권은 1분기 영업이익이 2769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104.5% 늘었다고 2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10.1% 증가했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리뷰 사이트 최태호 기자] 당기순이익은 225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63.5%, 전년 동기 대비 22.4% 늘었다. 매출은 3조153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6% 늘었고,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15.3% 줄었다.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이 전분기 대비 큰폭으로 개선된 1192억원을 기록했다. 공모주 하이일드 펀드 및 목표전환형 랩(Wrap) 등의 매출 증대로 금융상품판매 수수료 수익도 297억원으로 증가했고, 디지털 채널의 위탁자산도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고 NH투자증권은 설명했다.
IB부문은 수익 110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식자본시장(DCM), 부채자본시장(ECM)에서 여전채 대표주관 1위, 유상증자 주관 1위, 기업공개(IPO)주관 2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운용부문은 보수적 운용으로 수익을 방어해 2311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향후에도 보수적 리스크 관리 기조를 유지하고 손익 변동성 완화 및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고객 관점의 완성형 플랫폼 구축을 통해 차별적 상품 및 서비스 공급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규제변화에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수익원을 다각화하는 한편,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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