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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2차랠리 가능할까?…4대 금융지주 주가 강세
최태호 기자
2024.04.24 08:24:12
KB·신한·하나·우리 이틀간 4~10% 상승
'배당소득세 분리과세' 약속...'밸류업' 재확인
4대 시중은행 사옥. / 사진=각 사.
4대 시중은행 사옥. / 사진=각 사.

[데일리임팩트 최태호 기자]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 주가 흐름이 심상치 않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 최태호 기자] 최근 4대 금융지주 주가가 꿈틀거리면서 밸류업과 실적 등을 토대로 2차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금융당국의 밸류업 의지와 함께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1분기 실적도 이들 금융주의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4대 금융지주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대비 4대 금융지주의 주가 상승률은 △KB금융 10.2% △하나금융지주 9.9% △신한지주 5.1% △우리금융지주 4.8% 등으로 나타났다. 연기금과 기관투자자를 중심으로 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올해 금융주 주가는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 기대로 연초 이후 지난달 중순까지 상승세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ELS(주가연계증권) 배상안 마련에 따른 실적 부진 우려와 총선 여당 패배에 따른 밸류업 동력 상실 우려 등으로 지난달부터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실제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9일까지 4대 금융지주의 주가는 △신한지주 17.9% △하나금융지주 17.9% △KB금융 16.2% △ 우리금융지주 11.4% 떨어졌다.


강대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총선 전 보고서에서 “배당절차 개선, 자사주 소각 유인 등은 관련 법 개정이 필요하다”며 “정부의 정책 추진에 대한 우려로 밸류업 관련주가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도 최근 보고서에서 “총선 이후 밸류업 시행여부에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금융주 전반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금융주가 지난 22일부터 다시 상승해 낙폭을 다소 회복하면서 연초부터 이어온 밸류업 주가 상승 랠리가 다시 시작될 지에 관심이 모인다. 특히 금융당국은 최근 밸류업에 대한 의지를 거듭 밝힌 상황이다.


최상목 슬롯머신 무료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슬롯머신 무료장관회의’에서 중동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대응 방향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 사진=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중동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대응 방향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 사진=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앞서 지난 19일(현지시각)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주요 20개국 재무장관회의를 위해 방문한 미국 워싱턴DC에서 기자들에게 배당확대 기업에 대한 배당소득세 분리과세를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기존 기업가치 제고 방안의 세제지원 혜택을 구체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복현 금감원장도 지난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세미나에서 “총선 결과와 상관없이 밸류업 프로그램은 일관되고 꾸준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가에서도 금융당국의 밸류업 의지가 주가 반전을 만들어냈다고 평가하고 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금융당국이 밸류업 중장기 추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우려가 일부 완화됐다”며 “자본시장 활성화는 여야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목표이기에 밸류업 기대감과 방향성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데일리임팩트에 “밸류업 기대감으로 4대 금융지주를 비롯한 금융주들의 주가가 최근 상승했다”고 말했다.


금융주 향후 주가는 1분기 실적 발표를 전후로 향방이 갈릴 전망이다. 증권가에서는 금융주들의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 연구원은 “ELS 배상안 등 일회성 비용이 있지만 1분기 실적은 이미 낮아진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보이고 실적 펀더멘탈도 견고한 상황”이라며 “실적 발표 전후로 다시 금융주에 대한 비중 확대를 권고한다”고 말했다.


우도형 IBK증권 연구원도 이날 보고서에서 “고금리 장기화로 은행 실적은 대부분 컨센서스를 상회하거나 부합할 것”이라며 “실적 악화에 대한 부담도 적고 5월 2차 밸류업 가이드라인 제시에 따라 주가 상승 기대감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KB금융지주의 실적발표는 오는 25일, 신한·하나·우리 금융지주의 실적발표는 26일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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