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 공급하는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가 정당계약 시작 1주일 만에 분양 완료됐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전략 한나연 기자] 정당계약이란 정당계약일에 계약을 하는 것을 뜻하는데 정당계약일은 최초 청약 당첨자들이 실제 계약을 체결하는 기한을 의미한다. 분양일정에서 계약일이 바로 정당계약일인데 이날 계약 포기자가 나오면 예비 순번 당첨자에게 분양 기회가 돌아가게 된다. 따라서 정당계약일에 100% 계약이 이뤄진다면 계약을 포기한 사람이 한 명도 없거나 계약포기분을 곧바로 예비당첨자가 계약했다는 의미가 된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달 31일부터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 정당 당첨자 계약을 진행해, 총 472가구(일반분양 178가구)에 대해 지난 7일 100% 분양이 완료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648번지 일대 고잔연립9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아파트로, 일반 공급 청약경쟁률 12.73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입주는 오는 2026년 9월로 예정됐다.
이번 완판에는 교통·교육·환경 등의 주거 여건만 아니라, 지난 2021년 분양을 완료한 ‘한화포레나 안산고잔’을 포함한 약 1000여가구의 포레나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의 직접적 수혜지,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했다는 점이 지역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2019년도에 도입한 ‘포레나’의 브랜드 파워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주택담보대출(L슬롯머신 무료게임 전략)을 최대 70%까지 받을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이 없고 분양권 전매(당첨자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가 허용된다는 점도 흥행에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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