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최태호 기자] 키움투자산운용은 안형상 채권운용본부장과 박세중 주식운용본부장이 각각 국내 채권 및 주식 우수파트너 운용역으로 선정돼 표창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딜사이트경제잭팟 슬롯머신 무료게임 최태호 기자] 고용노동부와 삼성자산운용 산재보험기금사업본부는 기금의 장기투자문화 선도를 위해 ‘파트너쉽 프라이즈’ 제도를 올해 처음 도입했다. 주간운용사인 삼성운용이 위탁운용사의 △중장기 성과 기여도 △운용역량 △컴플라이언스 준수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 자산 유형별로 우수 운용역을 선정해 시상한다.
지난달 29일 키움투자자산운용 채권·주식 운용역들은 2016년부터 산재보험기금 중장기자금을 위탁 받아 운용하고 있다.
키움투자자산운용 관계자는 “파트너쉽 프라이즈 제도는 산재보험기금과 중장기자금 위탁운용사와의 파트너쉽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양호한 성과 및 철저한 컴플라이언스 규정 준수를 통해 산재보험기금의 성과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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